국뽕 빼놓고 손흥민을 외국인 선수로 가정한다고 생각하고
팀내 득점2위에 지난시즌 21골 리그 14골 넣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를
부상복귀한 리그 0골 선수랑 EPL에서 검증되지도 않고 주전경쟁에서 밀려서 영입한 선수에게 출전기회가 밀린다는 거 자체가 정상이 아니죠 ㅋㅋㅋㅋㅋ
자꾸 되도 안하는 베르바토프 같은 소리 하는데 케이스가 완전히 틀립니다
애초에 손흥민은 기본 전술의 틀에서 라멜라와 손흥민 루카스의 개개인의 선수기용의 차이지만 그 당시 베르바토프를 쓴다면 맨유가 442 전술을 써야 합니다 원래 그당시 맨유가 강팀상대로 즐겨쓴 전술은 433이에요 템포 빠른 역습을 가장 잘하는 팀이 맨유였는데 베르바토프 들어가면 템포가 완전히 죽습니다 그래서 벨바를 강팀 상대로 못쓰는거에요 전술적으로 선수 한명 들어갈 때마다 크게 바뀐다는 얘깁니다
머 다른얘기는 접어두고 포체티노가 옳다면 그 선수들이 걸맞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되는데 오늘경기는 공격력이 필요한데 라멜라는 공격적으로 강점이 없고 모우라는 제가 봣을 때 완전히 적응기간이 필요한 선수에요 전술적인 움직임이나 호흡이 전혀 안맞고 드리블에서도 불안한 모습 보인 오늘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