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개개인의 실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스페인의 티키타카가 유행하던 시점부터 우리 팀은 지금과 같은 축구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는 경기장에서 보면 더 재미없고 한심해서 다신 안가겠다는 생각이 날 정도 입니다.
어떤 게 한국 축구인 건가요? 아니 어떤 축구를 한국 축구로 만들고 싶은 걸까요?
그게 있어야 그 방향에 맞는 감독도 데리고 올 수 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외국인 국대 감독 뽑을 때 대표팀 외의 유소년 육성 등에 대한 임무는 주지 마세요.
그냥 대표팀만 잘 하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