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몇번째냐?
동료에게 패스하면 될 것을 지가 무슨 메시인줄 아나?
멕시코 수비수 두명 달라붙는데 그걸 패스안하고 볼 끌면서 돌파하려다
볼뺏겨서 또 골 내주네..물론 장현수가 진범이지만
난 이 골은 손흥민이 발단이라고 봄..
좋은 흐름으로 공격하고 있었는데 꼭 그때마다 손흥민이 판단 미스로
패스해야 할때 볼 끌다 뺏겨서 역습당해 골 내주는 패턴 정말 지겹다..
리우 올림픽 온두라스전에도 손흥민이 패스미스하는 바람에
역습당해 그 통한의 1골 내줬잖아.. 언제까지 이런 삽질을 반복할 건지 정말..
장현수는 정말 답이 없다. 스웨덴전 패스미스해서 골 내주게 하고
오늘은 거기서 미련하게 손 들고 태클해서 또 자멸하게 만드네..
애초에 손흥민이 동료에게 그냥 패스만 햇어도 이 사단이 안났는데
왜 우리 스스로 자멸하는 길을 택하나..잘되고 있는 흐름 손흥민의 그 판단 미스 하나가
흐름을 완전히 배려놨네..에휴.. 후반엔 좀 만회좀 해봐라..손흥민 뭐냐? 에이스가..
그리고 이재성은 언제까지 닌자 모드로 있을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