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표팀은 첫경기 졸전패배로 감독부터 선수단 전체가 멘붕상태 일겁니다 거기에 축팬들한테 까이는

현실까지 다 플러스 되서 ... 그걸 뒤집어 엎을 멘탈이 있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그래도 한번더 믿어보고 싶습니다. 한국이 이 난관을 극복하길

선수들 중에도 이미 감독을 신뢰하지 않는 부류가 많을듯 하네요.

쉽게 지지않는 경기가 발암축구라면 개인적으로는 사양합니다.

지더라도 시원하게 뛰어보고 졌음하고 이기더라도 이길만해서 이겼음합니다

이기든 지든 뭐 별로...
뭐 보긴 할거고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욕은 할겁니다만.
스웨덴전 졌을때도 경기종료 당시는 좀 화났지만 금방 무덤덤해졌음.
솔직히 축구 그게 뭐 중요한가요.
우리나라가 축구 꼭 잘할 필욘 없잖아요.
딴 나라 축구보면 되지.
아니면 생활체육만 하던가...
한국축구없어도 사는데 아무런 지장없음.
어차피 백날해도 발전없고 늘 최약체일텐데
축구말고 경제나 사회 다른 거에 투자하는게 나을듯.
손흥민도 어차피 한국축구가 길러낸 인재 아니잖아요.
손웅정씨와 함부르크가 키운 돌연변이지.
인기도 더 바닥을 쳤으면 좋겠네요.
축구에 기생하는 기생충들, 하는거 없이 거들먹거리는 축협꼰대들이고 축피아고 뭐고 싹 다 멸종하게.
아니면 지들 인맥, 자식, 친인척 계속 축협이나 대학에 꽂아주면서 대대손손 편하게 살걸요.

전 지금 작은 중소기업 다니는데 친인척 인맥 낙하산이 다 안좋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 일하는 사람중 뽑은 사람은 다 나가고 지인소개, 인맥, 낙하산으로 온분들은
일잘하고 있는걸 보면 .. 다 케바케 겠지만 누가 어떻게 관리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축협도 관리자만 잘한다면 지금 처럼 욕은 안먹지 않을까요?

팩트폭행 오지네요.
앞으로는 축구를 못하면 실제 안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어짜피 여가 즐길것도 많은데 꼭 한국이
잘해야하는게 축구여야할 이유는 없죠
그들이 축구를 잘 할때까지 우리나 알아서 잘살아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