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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4 11:50
[잡담] 안정환, 정정용 감독을 놓고 고심한다는 소식에 락싸도 뒤집어졌네요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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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농담으로 한 얘기를 현실로 만드는 등신같은 기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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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바람 16-11-14 11:53
   
안정환??.....요즘 한창 예능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감독직을 맡을리가...
Kiiz 16-11-14 12:02
   
안정환이 안할듯 ㅋㅋㅋ
FOOBAR 16-11-14 12:21
   
기껏 생각한다는 게 저러니
yj콜 16-11-14 12:34
   
안정환  요즘 잘나가서  돈 많이 버는데,  뭐하러....
human 16-11-14 12:34
   
김성주 수석코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리타이야 16-11-14 12:42
   
안정환이 그렇게 눈치없어 보이지 않던데요. 감독 하려고 했으면 진작에 과정을 밟았겠죠. 지도자 자격증 따긴 했나요?
이뻐서미안 16-11-14 13:08
   
안정환 지도자 자격증 있나요..??
그 동안 방송만 했는데 자격증 딸 시간 없을텐데 ㅋ
정말 축협 돌머리들 생각 하는것 보면 정말 웃기네요 ㄷㄷ
그냥 정정용 감독으로 가면 되지...국제 경험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ㄷㄷ
소년명수 16-11-14 13:39
   
축협 하는 꼬라지를 보니 우리나라에서는 빌라스 보아스 같은 감독은 절대 나올 수 없음.
정정용 감독 프로와 대표 경력 없다고 못 미더워 하는데, 아예 축구 선수로 뛰지도 않은 사람은 쳐다 보지도 않겠지.
     
꾸물꾸물 16-11-15 01:13
   
선출에 대한 맹목적인 추앙은 동의합니다만, 일단 정정용 감독건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일 수 밖에 없는것이 이해가 갑니다.

큰 대회 없이 유지해나가는 차원이거나, 큰 대회가 끝난 직후였다면 부담이 덜했겠지만, 큰 대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는 축협에서 섣불리 감독을 선임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겠지요.

수원컵은 이벤트 경기나 다름없으니 손발 맞춰보자는 차원에서 치뤄지는 것에 의의가 있지요. 이 작은 이벤트 매치에서 성적을 내기는 했지만 이것만 믿고 큰 대회 가기에는 결과가 좋지 못했을 때 받을 후폭풍이 지도자나 축협에 너무 크다는 점을 걱정하지 않나 합니다.

당장 결과가 좋지 않으면 분명 축협이 경험이 부족한 젊은 감독을 섣불리 선임했다는 식으로 공격을 할 것이 뻔하고, 감독 역시 주제, 분수를 몰랐다거나 과욕을 부렸다거나 경험부족을 드러냈다거나 하면서 공격할게 뻔하지요. 감독이 어느정도 방어가 되는 이름값이 있다면 그냥 잘못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로 마무리 지을 수가 있기도 할것이고 말이지요.
사커맨 16-11-15 13:23
   
예전에 그런 경우가 있었죠. 급하게 준비도 없이 월드컵 감독자리 홍명보에게 맡겼다가~
홍명보 매장당했던...
결과론적으로 안정환 섵불리 준비도 없이 맡았다가~ 지금하는 예능 인기까지 말아먹을수 있습니다.
절대 비추~!!  그냥 정정용감독 시키는게 맡을듯~
(이강인 콜업시켜서~ 흥행몰이하고.. ㅎㅎ 이건 제 개인적 바램임)
융융7845 16-11-15 21:36
   
안느가 예능에서 인지도 쌓고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살고있는데
뭐할라고 그 똥창 시궁창으로 들어갈까요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역적되는 자리인데...
우리나라는 행정하는 인간들이 저거밖엔 안되니 한국축구가
나아지려면 100년은 흘러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