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전은 생략하고..
이전 아시안컵 까지는 벤투의 전술에 대해 선수들이
이론적으로 숙지하고 공식대로만 표현하느라 즉, 일단 모양새만 구현이라도 해보자에 급급해서 경직된 움직임과 누구나 예상하는 행동,전술을 보여줬더라면
볼리비아전 특히 콜롬비아전 에서는 기존 벤투의 전술철학을 바탕에 두고 이전에 안보였던 경기 상황에 따라 능동적인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상대가 일반적인 아시아팀처럼 내려 앉이서 경기하는 게 아닌 콜롬비아는 어느정도 맞불을 놓았기에 정확한 비교가 어불성설 이지만
선수들의 움직임이 횔발 걱자의 위치에서 능동적이고
기민한 움직임을 보임으로써 그게 좋은 경기력으로 니왔다 생각합니다
그게 벤투의 지시에 의해 변했든 선수들이 알아서 적응하고 좋은 모습을 보였든 후자라 해도 선수들에게
그런움직임을 허용한 벤투감독의 전술철학이 세간의
평가처럼 그리 고지식하고 단순하진 읺다리고 평가합니다
서투른 글 괜히 길게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