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팀 꼬라지를 보니..너무 손흥민이 잘될 가능성이 낮은 팀임.
이 팀은 잉글랜드 국대선수가 특별히 우대되는 분위기이고..
이런 분위기에 알리나 케인을 중심으로 팀이 운영됨.
에릭센은 케인을 잘 보좌하는 선수라.. 절대 경쟁에서 이기기 어렵고
잉글 중심 팀 칼라에 손흥민이 녹아 들기에는..
손흥민 스타일이.. 박지성같은 조력자 스타일은 아니란 문제점.
팀 구도가..손흥민에겐 좋은 패스는 안가는 팀임. 동양인에게 주인공 역할
줄 분위기 팀은 아님.
팀 전슐 자체가 압박과 지공 위주라서.. 손흥민과 상극인 팀이기도 함.
뭣보다도 주전경쟁에서 손흥민이 기회를 얻기 힘들며..
기회를 얻더라도.. 손흥민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기 힘든 팀임.
손흥민 본인 기량을 탓하는 글들도 많은데.. 이것도 맞는 지적들임.
이런 저런 팀에서 자기 기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어야 좋은 선수인데..
손흥민 경기능력이 그리 폭넓은 편은 아니란 점임.
볼프스를 가든.. 라이프니치를 가던..
이피엘내에 에버튼이느 웨햄 임대설도 있던데.. 그런 곳으로 가던..
토트넘은 무조건 떠야 함.
이번 여름이 아니더라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결론 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