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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6 10:47
[잡담] 내눈에 엉터리감독은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347  

소속팀 포지션을 무시하는 감독.
희찬이 원톱맡겨 욕만 무진장 듣게 만드네요.
새벽 희찬이 마지막장면이.
소속팀에서 투탑으로 보여주는 위력적 장면과 흡사.
이런 선수를 왜 자꾸 원톱시킴?
원톱은 흥민이도 재능떨어지는 포지션입니다.

좌흥민..우 희찬.
원톱은 차라리 전문 원톱선수가 부진해도 고정하는게
차라리 더 현명한겁니다.
원톱이 무슨 지나개나 할 수 있는 만만한 포지션도 아니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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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방숭박멸T 17-09-06 10:52
   
이렇게 놓으면 둘다 공격적인 성향이라 크로스같은걸 풀백이 해야할텐데 우리 풀백들 공격하는거보면 개 답답..
원톱자리에 들어갈만한 마땅한 선수도 없어보이고요..
FOOBAR 17-09-06 12:53
   
멀티 자원이 유용하다지만, 주 포지션을 잘할 때 이야기죠.
둘다 어중간한 멀티 자원은 안써야 되구요,
또한 경기중에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