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신태용 전술이야기에 손흥민을 끄집어낼 필요가 없죠.
일본은 손흥민 같은 확실한 피니셔가 없는걸 부러워 하는판에
아시아 최고 피니셔를 가지고 있는 나라의 감독으로서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감독으로서 손흥민 하나로 하고자하는 전술 자체가 바뀌었다? 맞춤 전술때문에?
이런 늬양스를 풍길 필요는 없죠?
손흥민이 있을때나 없을때나 신태용 전술의 큰 변화가 있던것도 아니구요.
지금 손흥민 빼버리면 신태용 전술이 확 달라지고. 하고자 하는 전술이 확 나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