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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2 20:00
[잡담] 한국축구 유스,청소년 발전 저해요인, 제도적 방안모색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560  


■ 제도적 측면


 ①  프로 유스 시스템 -  월반 인정하지 않음

     :  선수 개개인의 성장과정의  중심이 아닌,   획일적 연령 시스템

 

  ▶ 방안모색 :  축구협회 주도적으로,  연령별  대표 선발시   하위 연령대 유망주  정책적으로 발탁..  

             ex) U19 대표선수 선발시,   정책적으로   U17 선수중   상위 10% 훈련참여케 하여  성장을 도움

                  (프로유스 시스템과는 별개로 정책적으로 진행)  

             :    국가대표 U19 뛰는선수가   프로팀 U17에 뛰는  희안한 상황을 볼수 있을지도?

       


②  대학 진학  -  현실적 이유로 대학 진학을 하지만 ( 체육 교사 자격증)

      :  경기 경험적 측면에서,  성장이... 정체 발전되지 않는다고  많은 축구인들이 말을 합니다.


 

 ▶ 방안모색  : 축구협회가 주도적으로

     정규  대학 진학 하지 않아도,  체육교사 자격 받을수 있는 길을 마련해주는것


        ex)  축구 특기자(프로 축구선수 대상)

               - 온라인 대학 과정 마련 

               - 교육부와 협의  FIFA공인자격증  취득시, 체육교사 자격증 발급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견에는, 오랫동안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 축협 주도적, 제도적으로 해결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머리가 장식품도 아니고 ..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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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18-06-02 20:26
   
1. 실력만 되면 지금도 뜀. 이강인을 아겜에 넣자는 거나 지난 U-20에 조영욱 넣었듯이 윗세대랑 뛰어도 상관없다는 판단단 되면 한두살 어려도 상관없음. 결국 실력문제임. 의무적으로 아랫세대에서 올려야 할 이유는 없음.

2. 교사 자격증은 축협이 건드릴 수 없는 문제임. 이건 교육과정과 자격증이라는 민감한 문제임. 스포츠 강사 자격증이라면 모를까(그것도 어려워 보이는데...), 온라인 수업으로 정규교사 자격증 준다는 건 형평성 차원에서 전국의 체대가 모두 들고 일어날 일. 축협이 대체 무슨 힘으로 그걸 가능케 한다는 건지? 문체부 장관이 슬쩍 말을 흘려도 대체 무슨 로비 받았냐면서 온갖 비난과 폭격 맞고 질질 짤 사안임 ㅋ
     
조지아나 18-06-02 20:31
   
축협회장 자리가  그런거 해결하라고  있는 자리입니다.
축협회장 , 관계자 또는 대통령 만나서..  결과를 이끌어내야지요.
 그정도 배짱, 소신없으면 관둬야 함

그정도  영업력, 능력 없으면서 뭔 회장을 합니까? 

 술을 사먹이든지. 구워 삶든지 결과를 만들어야죠.
          
아르곤 18-06-02 20:36
   
축협 회장이 무슨 대통령이라도 됩니까? 아니 대통령도 밥그릇 달린 자격증 문제는 감히 발 못담가요.

이 나라에서 어떤 분야든 4년제 정규교육 안 받고 교사 자격증 준다고 해봐요. 어떤 난리가 날지 안 봐도 뻔합니다. 무슨 축협회장이 그런걸 해결합니까? ㅋ
               
조지아나 18-06-02 20:40
   
체육 특기자에 한해~ .  온라인 대학교육과정도..  대학과정이지요.
온라인 대학교육 과정을  체대에서 개설하면 되겠네요.  그학교 학생이죠.
 등록금 들어오면  학교운영에 지장 없잖아요_    그들의 이해관계를  충족시키면서,  제도적으로  보완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예를 들면,
 + FIFA공인 자격증 _ (일정기준 마련) -  교사 자격증 발급
                    
아르곤 18-06-02 20:45
   
대면교육, 인성교육 강조하면서 현장지도를 얼마나 강조하는데 무슨 온라인 강의 듣고 교사 자격증이 나갑니까? 현재 사범대 중 사이버대학이 있기나 해요? 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중등임용고시 체육과목 경쟁률이 8:1 정도 됩니다. 지원자 수는 아마 1000명 넘을 거고요. 근데 거기서 또 지원자 수를 늘리게 되는 자격증을 부여한다? 그게 가능할 거라고 보세요?
비겁장 18-06-02 20:40
   
축협회장에게 대놓고 비리 저지르라고하다니...
     
조지아나 18-06-02 20:42
   
ㅎㅎ  뭔 비리?  상호간 이해관계를  충족 하면서,  제도적으로 보완하자는것인데...

  "술을 사먹이든지,  구워 삶든지.. ?" 이문구를 보고 그러시네요. ㅎㅎ  오해 소지는 일으켰는가 보네요.
          
비겁장 18-06-02 20:47
   
님 성향이 님이 원하는 정의면 어떤짓이든 용서가 되지 얂습니까?
               
조지아나 18-06-02 20:49
   
????
                    
비겁장 18-06-02 20:53
   
ㅋㅋㅋ
뮈 님  행동에 기대도 안하니 다른 선수나 감독등에게 비난하기 전에 생각을 좀 더 하시면 좋을겁니다.
뭐 이미 다른분들도 여러차례 비슷한 말을 하셨으니 주말이나 잘 보내십시오.
                         
조지아나 18-06-02 21:17
   
비난?    대중들앞에 서는  공인, 스타선수라면 누구나  본인의 사회적 위치에, 대해  스스로가  감당해야할 무게 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