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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 1·2부 승강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2부리그에서 '꿈의 무대' 월드컵에 출전하는 태극전사가 탄생했다.
2일 확정된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K리그2 성남FC 소속의 수비수 윤영선(30)과 아산 무궁화에서 뛰는 미드필더 주세종(28)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국내 2부리그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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