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가 공격수 해리 케인의 부상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포체티노의 멍청한 선발 계획이 낳은 희생양은 언제나 케인이군요
물론 이번 선발은 유로파 탈락한 시점에서의 fa컵 선발이라 괜찮아 보이지만
그동안 무리수로 보이던 포체티노의 꼴통 짓의 결과물이라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대체 이런 좋은 선수들을 두고
챔스조기탈락 유로파 탈락 시키고
케인 부상 으로 시즌 아웃 시키고
델리알리가 경기중 돌발 행동을 자주 하는것도 과중한 업무의 스트레스로 인한건 아닐까요?
중요한 유로파 경기에서 알리가 왜 그런 돌발 행동을 했을까요?
2015-16 네덜란드리그 득점왕 데려다가 미들즈브러 이동국 만들어버리고
얀센 ,, <나무 위키> 리그에서 27골을 득점하며 에레디비지에 첫시즌에 득점왕에 오른다. 특히 16년에 있었던 리그 17경기 중 14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순도 높은 골결정력을 보여주었다.
라멜라 복귀하니 물오른 손흥민 이리저리 땜빵쓰다가 케인오니 라멜라 케인 알리 묶어서 팽 해버리고
주구장창 뚝심으로 라멜라 밀어주다가 라멜라 부상당하니
밀어주는 것도 한계에 부딫히고 당분간은 케인 부상 라멜라 부상 이니 손흥민 선발엔 이상이 없겠지만
내심 물올라 있는 애 강제 휴식 시켜버리고 얀센과 비교질하던 거 생각하니까
케인에게 감정은 없지만 왜이리 고소 합니까
이번 케인 부상을 계기로 포체티노가 많은것을 깨닫기를 바래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즌 마무리는 5위 정도로 했으면 합니다
포체티노의 거품이 빠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