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론적인 얘기지만
2002포지션별 멤버를 봤을때 어디 하나 빠지는 구멍이 없었음
키퍼, 수비, 미드, 공격수 다들 자기역활에 200% 실력발휘하던 멤버 였죠
현재 국대 멤버
몇몇 포지션 빼고는 죄다 구멍
그리고 믿을 만한 포지션 선수들은 유럽파들이 대부분
실력의 높낮이를 떠나서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부터가 틀림
철저한 실력위주의 경쟁 시스템과
인맥 라인 위주의 무사안일 시스템
난 열심히 해도 한번 실수하면 탈락
난 대충해도 계속 또 선발
순수한 실력위주의 경쟁선발은 2002년이 유일했다고 봅니다
그 뒤로는 여전히 인맥 라인 선발 기준
유럽 시스템에서 배운선수들외엔 오히려 퇴보한 선수들 실력
국대로 기대할만한 미래자원도 죄다 선진시스템에 뛰는 유럽파들
경쟁없이 선발되는 선수들이 낳은 폐헤
반성없는 축협
브라질 스폐인 독일 이태리 기복은 있지만 꾸준히 좋은 선수들이 나오죠
아니 발굴되고 키워지죠
한곳에 빠지면 죽어라 파고드는 한국인 성격상
축구 시스템만 제대로 정립된다면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이 배출될텐데
실력위주로만 선출하는 양궁협회의 시스템은 그 형태를 제대로 보여주는데
다른 체육협회들의 저질 스러움은 언제 탈피될런지
김연아 박태환 김연경등 기적적인 인재들이 있었지만
그 뒤론 이어지지가 않음
축구도 해외파 아니면 인재가 나오지가 않음
월드컵 응원? 그건 자발적으로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는거지
눈에 뻔히 보이는 쓰레기 행정 쓰레기 운영 하면서
응원원하는건 강제로 강요하는거랑 뭐가 다름
제대로 하고 열심히하면 졌잘싸 인정 하는데
잘못하는게 빤히 보이는데 졌잘싸 유도하면
역풍만 오질라게 쳐 드실듯
작성일 : 18-06-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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