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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2 17:09
[잡담] 16강 갈려면..
 글쓴이 : 축게보안관
조회 : 263  

선수들끼리 직접 눈으로 확인 안해도..선수개개인 특징 파악하고..아 이선수 여기 있겠지..어디로 움직이겠지..판단될정도에 반복 숙달 훈련이 되야 합니다..수비수또한..계속된 반복훈련으로..확실한 위치와 동선 맞쳐야합니다..
공수 서로 약속된 움직임이 딱딱 정해져야지..
선수개개인에 맡기기엔..전술 이해도가 떨어집니다..
어제 3골도 선수들 전술이해도와..수비수들간 동선파악을 못하고 움직여주질 못한데 있다봅니다.
이런 경기를 하기위해서는..주전 비주전 확실히 정하고..서로..플레이 장단점 확실히 파악하고..개개인 동선 파악이 우선입니다..442로 간다면..이전술에서..세부적 약속된 플랜ab등등 만들어 움직이고..하는게 계획이 나와야 합니다..
프리킥 상황또한..플랜ab등등등 상황에 맞는 준비된 움직임이 있어야지..그때 상황에 맞쳐 프리킥 올리면 답 안나옵니다.

지금도 늦었지만..큰틀을 자꾸 손볼께 아니라..세부적으로..플랜을 짜서..최대한 조직적이고 유기적으로 움직임을 만들어야 합니다..이게 안되면..어제같이 한방에 무너집니다..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지만

적만알고 나를 모르면..백전백패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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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쿨 18-06-02 17:15
   
뻔한전술 전략이지만 진짜 큰틀의 포메이션은 정해두고

적어도 골키퍼랑 수비진에 1-2명은 고정시킨채 최종예선이후 담금질을 했어야 했습니다.
세부전술로 수미가 순간순간 내려와서 3백이루고, 윙백은 전방가담하고, 3백과 4백의 순간순간변화는 4백을 고정시켜두고 좌우 윙백의 공격가담과 맞물려서 변화를 줬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