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날두님 님이 보시기에는 제가 마냥 순진한 바보 같으시죠? 이렇게 단순한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스포츠 정신이고 계속 발전할 수 있는 길입니다. 국대를 생활체육과 단절시켜서 대한민국 축구가 발전이 이리 더딘겁니다. 바로 아셔야 해요. 생활체육에서 국대가 나오는 환경을 이제 만들 수 있을만큼 대한민국의 국력이 되어 있거든요. 님도 우리나라의 국력을 믿으시나 본데 예전의 엘리트 체육을 이제 바꿔야 하는겁니다.
축구팬도 아닌 종목불문 국대경기만 보는 이른바 SC코리아 축알못 냄비,온리해축 허세들,토토충, 해외리그에서 뛰는 아이돌 선수 빠수니들등 이 사람들 꺼떡하면 협회타령 하더군요. 문제는 이 친구들이 국내축구래야 국대 경기 아니면 4년 잠복기의 월드컵 뿐이라 한국축구 현실은 전혀 모르는데 기대만은 축구를 컬링정도로 아는지 지나치게 높아요. 그게 아니니 축협이 어쩌구 이 타령만 하고 있죠.
발제글 의미가 선수 탓으로 돌리는거요.감독이나 협회는 능력이 있는데 선수자질 부족이다.여지껏 감독넘들이 깨지고 나서 하는게 선수에게 뒤집어 씌우고 제새끼들은 잘못 없다 제새끼들은 능력 있다.이런넘들이 감독이고 협회입니다.월컵 본선은 제외하고 월컵 년령별 아시아 예선 다깨졌죠.김 상식이 부터 국가대표월컵 아시아 예선 간신이 턱걸이. 선수 자질이 문제라 보십니까? 아시아 예선은 한국이 통과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가뭄에 콩나듯이 못 갈수 있지만 청소년들 줄줄이 깨져서 못나가죠.
협회가 똑바로 하면서 한국인 체질이나 자질 얘기 해야지 월컵 우승 못한다고 축구팬이 뭐라 합니까? 지금 대표팀 성적이 미달 아닙니까? 만족하세요? 우즈베키스탄 이 스스로골 쳐먹어서 최종 예선 통과하고 기성용탓으로 돌리는넘이 감독 였고 찌라시가 한편 처먹고 오도한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