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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2 14:07
[잡담] 실험적 테스트는 이제 그만..
 글쓴이 : 축게보안관
조회 : 210  

성용이 센터백으로..롱패스로 발빠른 선수들로 역습하려했고..빌드업하려했지만..실패

수비할때..성용이에 느린발과 헤딩력으로는 한계점이 있었고..

그나마.미들에서 패스해줄 선수하나를 잃어버린셈이였네요..

쓰리백으로 윙백이 취약한 우리나라는..

안맞는다는걸 보여주었고..세골다 오른쪽에

한방패스들로 세골 실점하였네요.

흥민이는 본인이 결정해야한다는 압박감에서인지

패스줄때와 치고 나갈때 선택이 잘못되었고.

같은 동료에 불신을 표정에 드러내며..

선수간에..믿음이 없구나..서로간에 장단점도

파악이 안된듯한 인상이 보였네요..

희찬이는 줄기차게 뛰고 또뛰지만..흥민이와 호흡은

여전이 의문이구요.

어제경기는..흥민이와 희찬이 재성이가 얼마나

유기적으로..움직이는지가 공격 포인트인데

서로간에 호흡이 안맞았습니다.

우영이와 자철이는..수비적으론..활발했지만.

공격에서는..전진하지못했고

성용이가 왜 공미로 버텨줘야하는지 보여주는 경기였네요.

윙백 용이는 초반 오버페이스로 후반전 체력 떨어짐이 보였고

민우는 수비적으로 나왔지만..

어중간하게 체력 낭비만하며..공수 도움이 되지

못했구요.

결론..실험전술은 그만

젤 잘하는걸로..손발을 맞쳐야할꺼같고..

수비적 안정화를 위해 수비는 이제 좀 고정시키는게

어떨까합니다..

잦은 선수교체와. 실험으로..더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는거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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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킴 18-06-02 14:12
   
희찬이 재성이  흥미니  <<< 이셋은 어떻게든 남은기간 손발 무조건 맞춰야함 베스트11이라 무조건

수비가 관건    개인적으론 장현수랑 김영광의 그래도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남은기간 쫌 해줬으면
뭐꼬이떡밥 18-06-02 14:16
   
손흥민과 황희찬은 좀더 오래 같이 뛰어야 해결될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