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거는 축구팬이 즐겨야하고  감독은 죽기살기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결국에는 돈받고하는 일아닌가요?

놀러가는곳도아니고 증명하러가는곳인데

61위팀에서 16강이라뇨 주제를 알아야지

어이가없네. 16강가도 매수하고 더럽게 가는거 아닌가요?

일본 사람이세요? 뜬금없이 무슨 매수 드립인가요? 우리나라가 언제 매수한 적 있어요?

주제를 알라잖아요 감히 어떻게 16강을 넘어요 ㅇㅇ

피파랭킹도 낮은게 어딜 주제넘게 16강을 넘는다고

그리 생각하게 만들잔아요 ㅇㅇ

월드컵도 뭔가 기대가 있어야지 즐기지......아무런 기대도 없는데.......즐 길 수가 있을까요?

맞습니다 기대가 있어야 즐기지.. 기대를 하게끔 어느정도 보여줬어야하는데 ..

최종예선 2경기 남겨놓고 맡은 시점에서 부터 지금까지 선수병동을 보면.. 신태용만 나무랄께 아니라 모든게 안좋은 상황으로 흘러왔네요.. 불운을 안고 출전을 하는거니..

어차피 응원은 할거니 응원부터하고 깔껀 제대로 까야겠어요

1승도 못하면 사퇴해야죠. 그러나 축협 입장에서는 딸랑이 감독으로 쭉 가고 싶겠죠 ㅋㅋㅋ.

월드컵은 감독 경험 쌓아주는 곳이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인데, 우리나라는 홍땅보부터 쭉 월드컵을 딸랑이 감독들 경험 쌓아주는 짓이나 하고 있죠.

애당초 감독 자리가 공정하게 후보를 선정하고 경쟁해서 선발되야 하는 자리인데, 우리나라는 밀실에서 입맛에 맞는 인사들로 돌려먹기 하니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죠.

월드컵 결과에 따라 신태용의 차후 감독직 연임 여부는 필수죠. 선택이 아니라요.

신감독은 그나마 프로팀 경력이 있긴하죠. 다만 월드컵으로 나오기엔 실력이 모자를뿐...
토니 그란데 코치의 경험과 실력이라면 신뢰가 가긴하는데요...감독이 아니니 동기부여나 선수선발 같은 중요한 부분에 관여를 안하고 전술적인 부분이나 상대팀 파악 같은 것에만 제한적으로 참여하는걸로 보이니...
상황이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거 같은데 부상자들이 나오고 있어 쉽진 않을거 같네요.
험난한 조에 속했고 거기다가  부상악재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