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특유의 극성이 있지요. 기대치가 높고 못하면 후전드니 느그흥이니 조롱이 비일비재.
국내 리그도 보면 관중 없는걸 재미없어서 그렇다, 후지다...
다른 아시아 국가는 특별히 유럽 수준이라 찾아가 많이 보는게 아니죠.
랭킹은 61위인데 바라는건 30위권 이상이라 상위팀이랑 하면 무조건 이기거나 대등하게 싸우거나 해야함.
또 뭐 그럴거면 감독이 왜있냐 코치가 왜있냐 못해서 욕한건데 뭐가 문제? 합리화 하겠지만..
분수를 모르고 자기 처지를 객관적으로 못보고 닥달만 할 줄 아니
부담만 지워주고 선수들에게 마이너스 되는것 밖에 없죠.
닥달 하는 사람들 중에 자기 인생에 충실한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기성용이 괜히 '니들이 뛰던가~' 한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