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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30 12:00
[잡담] 박항서 감독 뽑을때 지원자가 300명ㄷㄷ
 글쓴이 : 데헷
조회 : 1,524  

4강 신화, 아시안게임 동메달 메리트 때문에 최종2명까지갔는데
나머지한명이 또 일본인.
박항서가 나는 베트남인처럼 키가 작아서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안다면서 매력어필ㅋ 지금 당장 맡을수 있다며 적극성 어필.
일본인은 조금 기다려달라.
베트남 축협이 그동안 일본인으로 안됐으니까
한국인으로 가자해서 박항서 뽑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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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르주나 18-08-30 12:01
   
베트남에서 박항서 욕한다는거 극히 일부죠?
     
aosldkr 18-08-30 12:02
   
극히 일부는 커녕 반응 자체도 일부가 주작이라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데헷 18-08-30 12:05
   
욕한다해도 일시적인거죠
퍼거슨이 경기 지고 욕먹어도 퍼기 '경'인것처럼
지지세력이 워낙 튼튼합니다
     
축산업종사 18-08-30 12:07
   
인구 1억이 넘는 나라.
사회 부적응자가 극히 일부라고 해도 최소 백만 단위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문제는 베트남 인구는 그 대부분이 20~30대로 이루어진 젊은 국가이기때문에
일부 사회 부적응자 중의 극 소수만 인터넷 키보드질을 해댄다고 해도 수만 단위의 악성 댓글이 달린다고 유추가능...
     
SuperEgo 18-08-30 12:30
   
원래 악플다는 관종들이 부지런한 법이죠.
답따비 18-08-30 12:03
   
일본놈 키작은걸로 어필할줄이야 ..
     
차가운홍시 18-08-30 12:05
   
그게 아니라 박항서가 그렇게 어필 했다는듯 싶은데요.

박항서 키가 작으니 키 큰 우리 선수랑 선수시절 어떻게 했는지 경험으로 느꼈을꺼고 그걸 토대로 훈련 시켜서 단련해 주겠다 이런걸로 어필한거 같음
     
데헷 18-08-30 12:06
   
수정했어요 박항서가 한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