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시스템 잘 알겠지만 어릴때니 기초가 워낙없고 성적은 내야하니
발재간 좋은애들로 공격 미드필더를 세우고
좀 둔탁한하고 발재간 없는애들을 수비수 시킴.
이때 정해진 포지션이 거의 대부분 그만두기전까지 감.
이 둔탁한 애들은 나중에 조선스타일인 둔탁생존형, 살아남기 위한 발재간을 가짐.
문제는 얘네들이 성장치가 그렇게 큰애들이 아님 기본적으로
축구 시작할 때 축구가 하고싶어서 한애들보다 엄빠 등쌀에 밀려서 시작한경우가 태반.
축구선수가 꿈이고 환상인애들은 애초에 능력치부터 다름.
누가 재미없는 수비수 하겠어 그 어린시절에..
그나마 진국이 나오는경우는 어린시절 유스국대 달고 이러던애들이
중고딩 이후 다른애들한테 밀려서 급 폭망시전후에
수비로 나오는경우가 있음 특히 윙백 쪽으로.
이미 초딩부터 쌓여온 경험치를 웬만한 낙오공격수들이 뚫기란 쉽지않지.
그나마 공격가능성이 높은 곳 찾아서 윙백으로 가는거고.
하지만 결국 수비력에 한계가 들어나기 마련이지.
허나 더 큰문제는 이 기라성같은 중앙 센터백 놈들이 우물 안 올챙이란거.
몽골피가 글러서인지 뭔 짓을해도 뼈에 살이 안붙음.
키는 크는데 뼈에 살이없어. 살이 붙으면 느려터져서 뒤에 다털려. 그러니 떡은 버려야지..
정답은 동아시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