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백 했을시 좌우 윙백 체력떨어져서 개망할줄은 알았음.
결과만 보면 1:3으로 개털려서 짜증나긴 하는데
경기 내용으로 보면 역습당한것을 빼면
고질병인 수비수 백패스하다 컷팅당하는 장면은 없었고
기성용이 3백으로 내려가면 빌드업이 아주 순조로웠음.
3백 쓸때 기성용이 패스받는거 담당하고 나머지 2명은 더 내려가면 역습에 덜당할듯
그리고 패널티 박스 안에들어가면 골을 못넣듯 빗나가든 마침표를 찍고만 오면 좋은결과 볼수 있을것 같아요.
작성일 : 18-06-02 00:08
작성일 : 18-06-0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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