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한게 있으면 비판 받을 수 있죠. 잘한게 있으면 칭찬 받기도 하니까요.
님이 이런 글을 계속 발제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도 반대되는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밑에 글들 다시보면, 님께서는 비판의 초점만 맞춰서 이야기 했지
이재성이 기여했던 플레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안하시고 부정적으로만 보시는건 아쉽죠.
어쩔 수 없이 '골'이라는 기록은 있으니 그거 외에는 말이죠.
오늘 우리선수 전체를 봤을때, 이재성을 못했다며 비판할정도면
님이 경기를 이상하게 본게 맞죠.
님은 이재성 경기를 보면서, 주관적으로 비판하면서
왜 여기서 남들이 님 주관적인 생각에 뭐라하면 그건 또 안된다는거죠?
님말은 다 맞고, 남들은 틀리다는 심보인가요?
객관적으로 봐야하는건 님이죠.
그럼 제가 이재성빼고 다 못했다고 했습니까? ㅎ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재성을 못했다고까지 비판하는게 잘못된거라는거죠.
그리고 그 비판은 님 주관적인 판단이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을 하면, 거기서 끝내야지
다른 분들이 뭐 지어내거나, 없는걸 들먹이며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무슨 님말은 다 맞는 다는식으로 꼬리를 물고 글을 또씁니까?
그자체가 님은 객관적이지 않는거죠.
그냥 애초에 본인말이 진리인걸로 정하고 글을 쓴거죠.
그것도 이재성을 비판하는걸 3개나 연속으로 말이죠.
이재성은 조금 애매함. 애초에 창의성과 전방 투톱 뒤에서 볼배급이 주요 롤로 나왔는데 황의찬이랑 연계해서 넣은 골 제외하면 잘했다고 보기도 어렵긴하지만 일단 득점이였으니.. 문제는 전술이였지.. 애초에 좌우 윙백이 공격나가면 돌아와야하는데 이용이야 그렇다 쳐도 김민우는.. 크로스도 못올리고 정작 중요한 수비에서 상대팀 공격수 컨트롤못하고 다 놓쳤으니.. 윙백말고 그냥 풀백으로 사용하는게 맞는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