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팀이랑 했으면 기성용이 수비라인까지 내려올 필요가 없죠 공미로 갔겠죠 비등비등했다면 수미로 갔을테고
센터백에서 조율해주고 빌드업 시l발점을 맡긴다는건 그만큼 보스니아를 강팀으로 가상을해서 경기한것임 거꾸로 알고있네 그리고 쓰리백 자체가 강팀상대용입니다

수비수 하나 빼고 기성용이 들어간건데.. 이런소릴 하네..ㅋㅋ 당신 같은 양반 때문에 신태용이 감독 하는거같네..ㅋㅋㅋ

쓰리백이면 수비수 4명이야 제대로 알고는 하는소린가
기존 3명에 날개2명 기성용을 수미쪽으로 돌려도 4백이야
어차피 신태용 말마따나 강팀상대 예행연습 한거고 패스줄기 자체가
처음부터 빌드업이 안되니 기성용을 플러스 자원으로 쓴거야
그냥 포지션만 센터백으로 뒀지 실제론 수미라 보면되고 그것때문에
미들에서 좀더 강하게 강팀상대로 압박할수있었던거고
기성용이 수비로 내려갔기때문에 실점이 더 많았다? 그건 개소리고
원래 수비 5명 둬도 똑같아 분명히 알아야할게 기성용 자리에 누가와도
기성용을 올리고 미들한명 빼도 결과는 똑같아 전술도 신태용 혼자 포메이션짜서
하는게 아니라 수코들하고 같이짜 너보단 최소한 낫거든?
멀 아는척이야 누가보면 레일에 있었던 수석코치보다 더 축잘알로 알것네
기가찬다 기가차 자신이 모른다고 실패라니 ㄷㄷ
저런걸 상상도 못해봤지?

넌 그냥 곱하기나해라. 설멸하기도 귀찮다.

근데 실제로 기성용 대표팀에선 수비도 잘 해요.
기성용 센터백이 단지 반코트 게임할 널널한 상대에만 유효한건 아니라고 봐요.
기성용 센터백 자체는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다만 그전에 기성용자리를 어떤선수가 어떻게 채웠는가하고 그게 우리에 도움되는 변화인가가 중요하죠.
기성용 빠진 중원은 허접하기 이를데 없죠.

기성용이 들어간 센터백보다 기성용이 빠진 중원이 중요한데...
뭐 결과적으로는 오늘한것만 보면 말씀대로 약체 상대로나 할 짓이긴 했어요.

미드필더로서 수비력이 뛰어난거와 수비수로서 수비력이 뛰어난건 다르죠. 기성용이 첫번째 실점 위치 선정 미스와 다른 수비수와 역할 분담 미스때문에 선수 놓치게 된게 실점으로 이어진거고...두번째, 세번째 실점도 마찬가지..

전문 수비로서 훈련을 제대로 받은것도 아니라, 공격수 대치상황에서 수비 방법이나 라인을 어떤식으로 통솔할지에 대한 방법도 잘 몰라서 결국 수비 뒷공간 허물어지면서 3골 내준거죠.

수비수도 아닌 미드필더, 그것도 공격을 풀어줘야 하는 입장의 선수를 수비로 내리는 선택을 했다는거 자체가 월드컵을 대비하는 감독 머리로 생각했다는게 진짜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기성용은 미들에서 빌드업을 해야하는 입장이니 수비를 포기하고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입장에서 쓰는 카드는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