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오히려 구조조정으로 조선업 털린 대표적인 나랍니다. 이후에 한번 더 구조조정 했는데, 미리 대비한게 아니라 시장에서 기술력이 밀려 강제 구조조정한 당한 겁니다. 그리고 "배우자"라는 표현은 한국이 일본을 얘기할때 나오는 언어습관일 뿐이고, 지금은 대규모 구조조정이니 실패하지 않기 위하여 일본, 스웨덴등 여러 나라의 자료수집 행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한국조선업이 수요가 없다는건 세계의 조선업자체가 폭망이란 뜻입니다. 뭐 북유럽이 조선업 포기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전세계 선진국 조선업 포기하지도 않았죠 ㅡㅡ;; 대표적으로 순환경제라 버티면 다시 기회가 오는게 조선업이라 원래 이따금씩 구조조정하는 산업입니다. 우리는 여기에 방만한 경영이 엮여서 문제가 되는거지...다른 날다ㅗ자국 발주로 버티고 있는 것이죠. 경제를 모르시는거 같은데 왜 분석하려 애쓰시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