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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1 23:25
[잡담] 희찬이에게 국대에서 기대를 많이 거는 이유중 하나가....
 글쓴이 : 베스타니
조회 : 198  

원톱으로 어글을 끌어줄 선수라 생각을 했기 때문이고......

이럼 흥민이에게 공간이 생긴다는 이점이 생겨서 인데........

흥민이와 희찬이를 투톱으로 더군다나 호흡이 안좋으니.....

되려 서로 가진 능력을 반감시키는거 같음......

희찬이는 원톱으로 톱자리에서 자유를 주고.....

흥민이는 가장 익숙하면서도 잘하는 윙자리에서 뛰게 해야하는데.....

문제는 공미.....오늘 재성이를 공미로 실험했는데....물론 공포를 기록했지만....공격을 풀어가야하는 공미자리는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 보였고.....(좀더 공미자리에서 기회를 줘봤으면 하지만....이제 2주남은 월컵이라....ㅠㅠ)

게다가 투톱의 호흡적인 문제는 해결을 못함.....

원톱에 익숙한 희찬이와 윙자리가 익숙한 흥민이라......

지금 보유한 공격진이 가장 익숙한 포지션의 전술은 4-2-3-1일꺼 같은데.....

공미공미공미.....ㅠㅠ.....이런점 때문에 승우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이유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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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르주나 18-06-01 23:25
   
좀 애매하죠 ㅇㅇ 둘이 연계가 확실한것도 아니고 역활분담이 확실한것도 아니고
나가르주나 18-06-01 23:26
   
손흥민이 힘쓰러면 완벽하게 비벼주고나 희생적이어야하는데 다른한명이
Axis 18-06-01 23:33
   
희찬이는 원톱으로 뛰어본적이 없어요~
소속팀에서 줄곧 투톱이져~
오히려 흥민이 원톱 경험이 많죠~
     
베스타니 18-06-01 23:47
   
아....잘츠가 4-4-2를 주로 사용하니 희찬이가 2톱으로 자주 나오는건 알죠.....

문제는 국대에서인데.....

희찬이와 호흡을 맞춰줄 다른 톱이 없다는거죠.....

이를 흥민이와 맞춰보려고 했지만 아직은 성과가 없고.....되려 서로의 능력치를 깎아먹는거 같고.....

흥민이도 트넘이에서 차라리 말씀처럼 원톱으로 뛸때가 그나마 좋았고....투톱일때는 안좋았죠.....가장 좋은 폼은 윙자리인건 아실테고.....

그럼 이를 국대로 대입하면.....

저돌적인 파고들기가 강점인 희찬이를 원톱으로 사용하고.....(톱자리에서 희찬이만큼 어글을 끌어줄 다른선수가 딱히 생각이 안나고.....)2014년 리우 올림픽때도 원톱 희찬이와 윙 흥민이는 괜찮은 조합이였죠.....

호흡적 측면에서도 안좋아보이는 흥민이를 또 다른 톱으로 쓸께 아니라 원래 자리인 윙으로 돌리는게 가장 좋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