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톱으로 어글을 끌어줄 선수라 생각을 했기 때문이고......
이럼 흥민이에게 공간이 생긴다는 이점이 생겨서 인데........
흥민이와 희찬이를 투톱으로 더군다나 호흡이 안좋으니.....
되려 서로 가진 능력을 반감시키는거 같음......
희찬이는 원톱으로 톱자리에서 자유를 주고.....
흥민이는 가장 익숙하면서도 잘하는 윙자리에서 뛰게 해야하는데.....
문제는 공미.....오늘 재성이를 공미로 실험했는데....물론 공포를 기록했지만....공격을 풀어가야하는 공미자리는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 보였고.....(좀더 공미자리에서 기회를 줘봤으면 하지만....이제 2주남은 월컵이라....ㅠㅠ)
게다가 투톱의 호흡적인 문제는 해결을 못함.....
원톱에 익숙한 희찬이와 윙자리가 익숙한 흥민이라......
지금 보유한 공격진이 가장 익숙한 포지션의 전술은 4-2-3-1일꺼 같은데.....
공미공미공미.....ㅠㅠ.....이런점 때문에 승우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이유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