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경기 보니 한 경기 당 2골 정도는 넣어줄 수 있는 전력은 된다고 보일 만큼 공격수들과
미드필드진의 전력이 좋아보이고 그렇다고 해서 미드필드진의 연계가 좋다는 것은 아니고
찬스가 왔을 때 골 문 앞에서 공을 넣어 줄 수 있는 미드필드 선수들이라 보여서 경기당 스트라이커 1골 미드필드 1골 이렇게 2골 정도 예상해 봅니다..
이것을 기반으로 이길 수 있는 시나리오를 짜보면 2:1이나 2:0 최후 2:2 무승부를 생각하고
포지션을 만들고 연습을 해야 된다고 보구요.
오늘 봤듯이 3빽은 우리나라가 골을 넣더라도 2:3이나 2:4까지 나올수 있는 위험한 구성으로 패하는
시나리오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포빽으로 수비를 탄탄하게 하고 모든 선수가 공격에 실패 했을 시 수비에 빠르게 가담하여야 하고
그게 안되더라고 포빽으로 수비에 안정감을 주어 1골 이상 주지 않는다는 전략으로 가야 16강 진출 가능성이
보인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기성용이 황희찬보다 더 지쳐 보이던데... 체력 관리점...완장 차고 눈만 굴리지 말고 몸도 굴려.
작성일 : 18-06-0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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