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스니아 볼 차는 레벨 봤습니까?
그 키 큰 선수들이 발기술, 어려 한국선수들이 압박해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벗겨내며 나오는 수준 , 한국 선수가
1초만 공잡고 생각해도 긴 다리로 볼 뺏어내는 태클 등이
패스미스 투성이의 관광온 온두라스와 레벨 자체가 다르다는 거
경기를 보셨으면 확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3류 관광온 패스조차 한국 선수에게 계속 패스하는
온두라스 허접팀을 홈에서 겨우 2-0 으로 이기고
헬레레..그것도 다른선수가 볼 뺏은거 주워서 횡패스 해준걸로
손흥민이 잘해서 골 넣은건데 그거 이승우가 어시스트했다고
헬레레... 3류팀한테 통한다고 월드컵 1류팀에게 통할거 같습니까?
오늘 완전 땅꼬마 같던데..
오늘 홈에서 보스니아를 이겨도 헬레레 해선 절대 안되요..
홈에서 이기는건 큰 의미가 없어요..월드컵은 유럽 원정과
다름없는데 유럽 원정 4전 전패한 팀이 홈에서 이겨서 뭐합니까?
최종예선 홈에서 이란전 빼고 다 승리해도 유럽가니 허접팀한테도
호구되는 팀인데 홈에서 3류 온두라스에 이긴게 뭐가 그리 기쁘고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까?
보스니아는 경기 치루고 금방 입국해 시차도 안풀린 상태에서
낯선 경기장에서 한국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의 핸디캡을
안고 경기했는데도 3-1로 한국을 학살했다는 것은
보스니아에 가서 경기하면 한국은 5-0 으로 깨진다는 소리입니다..
3전 전패 , 정말 선전하면 1무 2패.. 이 둘중에 하나로 한국 성적은
마무리 됩니다..16강 반란일으키겠다는 신태용의 장담은
뻔뻔한 개소리입니다.. 그럴 실력을 한번도 보여준 적이 없고
홈에서도 10명의 이란한테도 비긴 감독 , 유럽가서 2~3류팀에게도
4전 전패 당한 그의 말을 믿어서는 곤란합니다..
신태용은 선수로서도 월드컵 단 한번도 경험못해서 월드컵 수준이 어떤지를
제대로 모릅니다..날고기는 월드컵 경험 한국 감독도 다 나가 떨어진
무대가 월드컵입니다.. 유럽 월드컵은 유럽팀 상대로는 1승도 없어요..
북중미나 아프리카 월드컵이면 유럽팀도 고전하니 모르겠는데
유럽 월드컵이라 유럽 2팀..랭킹 1위도 있는 조에서 1승도 사실상 어렵다고 봅니다..
그게 한국의 현실적인 지금까지의 모습이었습니다. 그것을 뛰어넘을
어떤 희망도 이번 대표팀에 찾을 수 없네요..그러니 3전 전패 or 1무 2패 중에
결과가 나올겁니다..합리적인 예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