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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9 16:27
[잡담] '제 2의 외질' 야지치 영입전, 아스널-토트넘 경쟁
 글쓴이 : 사나위해
조회 : 595  

제 2의 메수트 외질(30)로 거론되는 야수프 야지치(21, 트라브존스포르)를 둘러싼 영입전에 불이 붙었다.

터키 ‘Sporx’는 29일(한국시간) “아스널,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야지치의 영입을 두고 삼파전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야지치는 ‘제 2의 외질’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외질과 마찬가지로 터키 국적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포지션 역시 공격형 미드필더로 동일하다.

공통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왼발 주로 사용하는 두 선수는 상대팀 진영에서 동료들에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직접 득점을 올리기도 한다.

자연스레 이적설이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다수의 빅클럽이 야지치를 관찰하기 위해 수 차례에 걸쳐 터키에 스카우트를 파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올 여름 이적이 추진될 가능성은 높다. 아스널, 토트넘 맨시티는 올 여름 이적 시장 개장과 함께 야지치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높아진 경쟁 탓에 야지치의 예상 이적료는 당초 책정된 1600만 유로(약 210억 원)에서 한층 인상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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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외질은 처음 듣네요..
얼마나 외질가 흡사하길래.. 제2의 외질이라 부를정도지...
뭔가 확실히 임팩트가 다른선수보다 큰것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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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 18-03-29 16:52
   
터키계라 외질이라고 하나보네요
똥을싸고 18-03-29 23:25
   
예전의 맨유같은구단이 목표라고했지만 왕조끝난 아스날처럼 변하고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