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현재 취업비자 문제가 해결됐다. 그러나 이적과 관련한 벨기에 내 행정처리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행정처리가 완료되는데 최소 5일가량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트 트라위던은 행정처리를 마무리하기 위해 벨기에축구협회에 모든 서류를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예정대로 마무리가 되면 오는 22일 새벽 1시 열리는 스포르팅 샤를루아와의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벨기에 데뷔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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