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현재까지 남미애들이랑 친선전 때 빼곤 벤투축구가 좋았다고 느낀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컵 성적도 결국 8강따리 해버렸죠.
근데 아컵때는 부임한지 얼마 안됐었으니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그리고 친선전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성적도 좋구요.
그래서 전 그냥 월드컵 예선까지만 더 지켜보렵니다.
솔직히 오늘도 많이 실망해서 벤투욕 좀 했는데 더 지켜보는게 맞기는 맞는거 같네요.
감독이 결과를 중시하는 스타일인거 같으니 우리는 그냥 월드컵 결과를 보고 판단하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