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5-10-15 17:53
[잡담] 김신욱,이근호,박주영도 조만간 한 골 넣어주기를
 글쓴이 : 패신도
조회 : 594  

 
 
 
지금까지 슈틸리케 감독님의 은총을 받은 대부분의 공격수들은 골이 터졌는데
 
 
(손흥민,이정협,지동원,석현준,황의조,이용재,조영철,남태희,이동국,김민우,김승대,이종호,이재성,구자철,
 권창훈,한교원,염기훈,이청용)
 
 
은총을 받아 출전은 하였으나 아직 골을 넣지 못한 선수가 3명 있으니 김신욱. 이근호, 박주영 선수입니다.
더 정진하고 분발해서 조만간 은총에 보답하는 골을 터뜨려주기를 ....
 
 
그리고 오매불망 은총을 기다리는 주민규,조석재 선수도 꼭 기회를 잡아 공격수 경쟁 지옥에 합류하기를
 
 
11월에 미얀마와 홈 경기, 레바논과 원정 경기가 있는데 더 피 터지는 경쟁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어제 올린 슈틸리케호에서 공격포인트 기록한 선수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만원사냥 15-10-15 17:57
   
주민규는 분명히 잘하는 선수지만... 최근 서울이랜드의 공격라인 부진과 함께 활약이 많이 줄었죠. 그리고 지나번에 상주와 맞붙었을 때 이정협과 비교해보니;;; 활동량이나 연계 등에서 차이가 좀 나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주민규도 국대갔다오면 또 다른 포텐이 터질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조석재는 일단 올대에서부터 경쟁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올 시즌 정말 많이 성장?했더군요. 특히 역습일 때는 그 피지컬에 발도 빠르고 ㅎㅎ 이번 월드컵 보다는 좀더 장기적으로 지켜봐야할 선수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박주영은 한번 꼭 다시 국대에서 보고 싶긴 하네요. 워낙 불호가 많지만, 박주영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도 있기에;;; 최종적으론 흔히 말하는 석현준에 이정협, 그리고 황의조 등이 경쟁한다지만, 역시나 장기적으론 국대에 직접적으로 거론되는 선수들 말고도 거의 비슷한 수준과 폭의 선수층이 있어야 한다고 보기에 그런 점에서도 그렇고 암튼 박주영도 부상 회복 잘 했으면 하네요.
칼디 15-10-15 18:06
   
박주영은 제발 좀 뺍시다.
대안이 많은데 왜 굳이 박주영까지 끌어와서 사단을 벌이나요.
     
패신도 15-10-15 18:14
   
그냥 공평한게 언급한건데 언짢으셨으면 사과드립니다
쌤통 15-10-15 18:15
   
김신욱선수는 국대에서 스타일 변화가 있어야할듯합니다.
이근호선수도 마지막 불꽃을 태웠으면 좋겠구요.
박주영선수는 부상이 완치가 돠면 국대에 한번 들어갈겁니다.
몸만 좋아지면 재몫은 해주는 선수니까요.
박주영선수 국대간다고 하면 아마 슈틸리케감독 고대 어학당 간게아니냐하고 떠들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언제 슈틸리케 감독이 선수를 허투루 뽑은 적 있나요?
왜 아직도 이런 안좋은 말들이 나오는지 알 수가 없네요.
후니훈이 15-10-15 18:17
   
국대 원톱중엔 그래도 득점력으로 내세울수있는 선수는 박주영뿐이죠.. 이건 사실인데, 솔직히 누가있어요 ㅎㅎ
황의조나 석현준은 리그에선 눈부신활약을 펼치고는 있다만 아직 시작단계이고
소년명수 15-10-15 18:39
   
솔직히 세 선수 다 지금 국대 스쿼드에 포함시킬만한 메리트가 별로 크지 않은거 같아요.
월드컵이 목표라면 더더욱 그렇고요.
자원이 없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치열할만큼 경기력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굳이 나이도 많고 폼도 그닥 좋지 않은 선수들을 국대에서 재활시켜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