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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이 FC서울에 복귀한다.
FC서울은 데얀과의 협상을 마무리 짓고 데얀 영입을 결정했다. 그리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대신 몰리나가 서울을 떠나기로 합의를 했다.
데얀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에서 활약하며 K리그 역대 최고 외국인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프로축구 사상 최초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고, 2012년에는 31골로 K리그 역대 한 시즌 개인 최다골 기록도 세웠다.
데얀의 합류는 서울의 전력을 배가시킨다. 따라서 데안의 합류로 서울은 다시 한 번 K리그와 아시아 정상을 노린다. 데얀이 복귀한 서울은 다음 시즌 K리그 클래식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열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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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의 귀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