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사람이 히딩크가 감독을 원했다는 말 워딩 자체도 이상함
"한국 축구를 위해서 봉사..."
감독이면 감독이라고 말하지 봉사라는 건 뭐고 이걸 자기가 판단해서 감독을 원하는 구나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축구협회에 전달은 하지도 않음
또 다시 자기 판단으로 2경기하고 떨어질 위험이 있는데 히딩크 감독께 감독을 맏길수는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서 그냥 넘어감
그런데 갑자기 오늘 뉴스가 뜸 직접 히딩크를 인터뷰 한 기자는 없으니까
매니저라는 사람이 언론에 흘렸을 확율 100% 인데 어쨰든 매니저와 히딩크 둘이서 한 이야기가 기사화 됨
히딩크 감독의 의중이 진짜 있었다면
처음 기회가 왔을 때 왜 축구협회에 말하지 않았냐고 그 매니저한테 말했을 겁니다.
내가 그렇게 말했는데 왜 일을 처리하지 않았냐고...
본선을 가야 감독하겠다는 것도 그 매니저 개인의 판단
문제는 기레기중 아무도 히딩크랑 직접 연결한 생각을 안하고
그 매니저 인터뷰와 온갖 루머만 생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