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에 포백 달랑 하나 가지고 나가기는 너무 위험함
그렇지않아도 선수들 퀄리티가 떨어지는데 전술마저 가장 잘 알려진 빤한전술
442 하나로 나가는건 말이 안됨
지난 경기를 그래도 나름 쉽게 이겨서 여론 눈치 크게 안보고 쓰리백을 실험 할 수
있었던 상황이 다행스러움
후반 어느시점에 포백으로 복귀는 할껍니다.
한 경기에도 포백 스리백은 수시로 변하죠.
본선에서 최소한의 전술적인 유연성을 위해서라도 연습경기에 쓰리백 시도 자체는
까기보다는 답답할수도 있지만 지켜봐줘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