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룽컵에서 k리그 선수들이, U21 선수들 상대로 선전한점은 높이 평가 하나, 거친압박에 허둥지둥 기대 이하의 경기력이지요. k리그에서 오래 생활한 황인범선수의 국제 경쟁력이 어디쯤 일까? 궁금 해집니다.
황인범 선수의 가장큰 약점이 피지컬, 스피드로 거론되는군요.! 거친압박 속에 자기 경기를 풀어갈수 있을지?
참고로 2018 AFC U23 김봉길호 한승규 주전AMF [ 황인범선수 명단 제외(병역_아산무궁화 )]
>>> 한국팀 4위, 베트남 2위
황인범 경기기록 2017 AFC U23 예선 3경기참여 (마카오,베트남.. etc)
그에 비해, 유럽선수 상대로 유스성장과정 부터, 국제경쟁력 검증되어 월반했다는 점은,
이강인 선수만의 장점이 될수 있겠군요.
2017 U20 COTIF 컵 MVP [만 16세, 총10팀 참여_ 클럽팀 8개 (세비야, 브라질 산토스 etc), 대표팀 2개_러시아, 모로코) 작년 클럽대회 기록과 내용을 보면, 이번 툴롱컵 선수개인의 경기력은 당연한 모습일수도 있다? 생각도 가져봅니다. 김학범 감독이 어떤의미에서 더 지켜봐야한다? 의중은 모르지만.. 지난 2017COTIF U20 MVP, 올해 2018 툴롱컵에서 자기 경쟁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미 중미에 이승우, 백승호, 황인범 들어가면 3중에 2명은
화려한거 좋아라 하는 축팬 입장에서 볼때... 빙진으로 보이게 됩니다.
감독이 병진처럼 활용한다는 주장이 나올가능성이 높죠.
수비를 어정정하게 하는 선수를 중미에 둬야 하는데... 감독이 욕먹어도 이상할것 같지는 않네요
물론 김학범 감독은 훈련시에 중미/수미를 무진장 갈구는 감독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수비력이 허접한 선수를 유명세 때문에 활용할거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