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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1 12:30
[펌글] 2018년 2월 이강인 U23 합류 가능성 분석한 글이 있군요.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995  



2개의 게시글  인용




원소스  참고하세요!
 


강인이 펜분인듯~  k리그   공미 4명,  중미  3명  선수분석해 놓으셨네요!




1.jpg
<Image>


2.jpg



 황인범 선수를 분석한 또다른 글  


(공미에 특화된 선수라고 봐도 무방할듯)

  중미 가능, 수미는 수비안정감 불안

https://blog.naver.com/kyu6707/221110978956

대전시티즌  황인범.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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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나 18-06-01 13:09
   
툴룽컵에서  k리그 선수들이,  U21 선수들 상대로  선전한점은 높이 평가 하나,  거친압박에 허둥지둥 기대 이하의 경기력이지요.    k리그에서 오래 생활한 황인범선수의 국제 경쟁력이  어디쯤 일까?  궁금 해집니다.
  황인범 선수의  가장큰  약점이 피지컬, 스피드로 거론되는군요.!  거친압박 속에 자기 경기를 풀어갈수 있을지?     

 참고로 2018 AFC U23 김봉길호  한승규 주전AMF [ 황인범선수 명단 제외(병역_아산무궁화 )]
 >>>  한국팀  4위,  베트남 2위

 황인범  경기기록 2017 AFC U23 예선 3경기참여 (마카오,베트남.. etc)


  그에 비해,  유럽선수 상대로  유스성장과정 부터,  국제경쟁력 검증되어 월반했다는 점은,
  이강인 선수만의  장점이  될수 있겠군요.

  2017 U20 COTIF 컵 MVP [만 16세, 총10팀 참여_ 클럽팀 8개 (세비야, 브라질 산토스 etc),  대표팀 2개_러시아, 모로코)    작년 클럽대회 기록과 내용을 보면,  이번 툴롱컵  선수개인의 경기력은  당연한 모습일수도 있다? 생각도 가져봅니다.    김학범 감독이  어떤의미에서  더 지켜봐야한다?  의중은 모르지만..  지난 2017COTIF U20 MVP,  올해  2018 툴롱컵에서  자기 경쟁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배시러 18-06-01 13:49
   
황인범은 흙속의 진주이죠.
연령별 대회마다 부상이나 개인사정(병역)으로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못한것일뿐...

드리블 잘하는 선수는 누구나 한국의 꼰대에게 욕을쳐먹기 때문에 그닥 무시합니다.
한국에는  드리블러 타랍조차도 아쉬운 나라입니다.
차두으리 18-06-01 14:24
   
3백 쓸거라는 이야기가 들리더군요 와일드카드 한장은 손흥민에 두장은 윙백에 안쓰실것 같고.. 석현준에 쓸것같습니다
352면  손흥민 황희찬 투톱에 공미 이승우 들어갈테고
남은 미들 두자리는 어느정도 수비력 갖춘 선수들로 뽑지않을가 생각됩니다

황인범은 중미로봐도 무방하고  국대로 빠진 주세종 자리에서 수비적인 활약도 좋았기 때문에 최소 로테용이라도 데리고 갈것같습니다
미들 두자리중 한자리는 백승호가 들어갈 느낌입니다
남은 미들 한자리 주전과 와카한장은 누가될지 모르겠네요
     
도배시러 18-06-01 14:35
   
공미 중미에 이승우, 백승호, 황인범 들어가면 3중에 2명은
화려한거 좋아라 하는 축팬 입장에서 볼때... 빙진으로 보이게 됩니다.
감독이 병진처럼 활용한다는 주장이 나올가능성이 높죠.
수비를 어정정하게 하는 선수를 중미에 둬야 하는데... 감독이 욕먹어도 이상할것 같지는 않네요

물론 김학범 감독은 훈련시에 중미/수미를 무진장 갈구는 감독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수비력이 허접한 선수를 유명세 때문에 활용할거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차두으리 18-06-01 14:45
   
수미가 불안한걸 알기에 김학범 감독님이 3백을 쓰는거라고 생각이 되고 판단력좋은 지능형 미들로 꾸리는걸 꺼려하는 타입은 아니라 백승호 예상해봤습니다

이승우는 손황과 같이 나올테고 도배시러님은 남은 미들두자리와 와카 한장 누구 예상하시는지요
               
도배시러 18-06-01 14:55
   
언론에서 김학범의 수미 2명은 국내파로 키운다는 기사를 본게 있습니다.
                    
차두으리 18-06-01 15:11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조지아나 18-06-01 16:24
   
황인범 선수의 경우는,  중앙MF 전포지션 소화할수 있지만,  공미에 특화된 경우로 봐야합니다.      소속팀에서,  공미로 쓰다가.. 중미로 내린적 있었는데. 경기력이  기대치에 못미쳐서  공미로  다시  올린적 있습니다.

 피지컬과(체력포함),  스피드에  약점있는 선수를  중미, 수미로 쓴다??  글쎄요.
K리거 선수들의 공통적인  아쉬움은,  유럽선수들과의 경기 경험 부족이지요.
          
차두으리 18-06-02 16:34
   
100경기 가까이 보고 느낀바 공미에서 조금더 잘하기는 하는데 중미에서 조율이나 빌드업 위주로 플레이하는게 익숙해진지 오래됐지요
 
아산에선 이명주가 공격가담 잦고 주세종이 수미처럼
황인범은 그사이에서 플레이하더라구요

최근 경기는 주세종 국대간 사이 수미로도 잘해줬구요

피지컬은 아직 더 발전해야는건 동의하며,

후반 종료 직전에도 스피린트해서 상대 키퍼까지 전방압박 나가는 경우는 프로2년차 부터 종종 봐왔던 장면이기에 체력이 부족하다는건 잘못 들으신 소리로 생각됩니다

스피드는 빠르지 않은 편이지 중간이상은 합니다
최소 손흥민보다 느린 중미들을 스피드가 약점이라 평가하신다면 뭐 맞는 말일수도 있겠네요

벤피카 무산된게 아쉽고 다시 전역 후 유럽가서 발전하길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