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단정하지 마세요 ㅋㅋ 정말 어이가 없네요. 애초에 이승우가 잘하고 있음에도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국대 경기 하나하나 마다 평가를 받는게 너무 가혹해서 쓴 글인데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그것도 자기 개인 추측을 가지고 확신인것 마냥 제 의중을 짐작해 대는게 너무 불쾌하네요. 저도 이승우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런저런 씹소리에 진절머리가 난적도 있지만 님은 그 정도가 훨씬 심해져 피해망상의 단계에 접어드신듯..
-> 이 내용을 뺐어야죠. 걱정하는 마음에 썼으면.
너무 가혹하다는 사람이 '어쩔수 없는게 맞다. 받아들여야 한다' 라는 스탠스를
보이면 어떡합니까. 왜 가혹하냐면, 그게 잘못되었기 때문에 가혹한건데
님은 잘못된건 아니고 어쩔수 없는 당연함인데 그냥 가혹하다 라고 하는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단거에요.
ㅋㅋㅋ 진영논리가 정치적인 스탠스만 대변하나요? 너 아니면 나라는식의 흑백논리에 매몰 된 사람에게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잘못된 것이라는걸 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과 개인적인 추측만으로 정의하고 있고 그걸 근거로 삼으시고 공격하시는데 말이 어떻게 통하겠습니까? 자신만의 기준이 정의도 아니고 확신이 아니면 함부로 확언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다른 승우팬들이나 국대 팬들은 공감해주는 곳에서 왜 혼자만 날세우고 있는지 고찰해보시길ㅋㅋ 저는 말줄이겠습니다만 참 안타깝네요. 그간 승우 안티랑 많이 싸워오신걸 압니다만 괴물을 상대하시다 지쳐 본인이 괴물이 되어가시는듯..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었어요..
세상이 승우에게 가혹한 '상황'에 대해 글을써요
내 생각이 아닌 축구팬들의 이중성에 대해.
보통사람이라면 누구나 승우와 그 주변에 대해 그렇게 안쓰러운 시각으로 생각해요.
근데 어떤 분은 그걸
"아 너 승우 못할때 각잡고있구나"
이런식으로 받는데 어우 그냥 머리가 어지러워요
님이 그냥 피하세요..
님이 잘못된게 아니에요
여기서 승우 팬으로 활동하는 저의 이승우에 대한 스탠스가 뭔지는 일단 차치하고 토의에서의 님의 사고판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뜬금없이 승우 이야기 나온거 보면 윗분 말하는게 맞네요. 여기서 옳고 그르다는 기준에 대한 가치 판단을 승우를 지지하냐 아니냐로 하시는듯 대단합니다. 박수도 쳐드릴께요 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