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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1 16:19
[잡담] 승우는 항상 검증의 장에 불리는듯
 글쓴이 : 소불고기
조회 : 819  

뭐 어쩌겠나요

클럽에서 확실한 입지를 못다지면 국대가 매회 검증의 장이 될수 밖에 없으니..

타 선수들은 그래도 보아온게 있으니 국대에서 삽좀 푸더라도 오늘 컨디션이 안좋니 전술이 안좋니

오늘은 안되는 날이니 하고 넘기지만

이승우야 국대에서 검증을 받아야 되니 한경기 한경기 가혹한 평가를 받는듯

1회전은 잘해서 팔부능선은 넘었지만

만약 오늘 교체로든 뽑히든 마지막 평가전에서 나오든 한번 삽푸면 여론 180도 돌아갈듯 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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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딸봉 18-06-01 16:24
   
어쩔 수 없죠. 그게 국대 선수 그리고 차세대 에이스가 짊어져야 할 숙명임. 손흥민도 최종예선 때 아예 후보로 내려버려야 한다는 의견도 다수였으니..
     
소불고기 18-06-01 16:31
   
확실하게 눈도장 찍고 러시아 갔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승우가 조커로 투입되었을 때 전체적인 팀의 경기력이 확 달라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그럴리가 18-06-01 16:28
   
이런 글은 '승우 못하기만해봐 깔준비할거다, 왜냐고? 미리 설명했잖아.'
라고 베이스 깔아두는 행위라고 볼수 있음.

정당하다는 걸 확보하려고 하는 행위인데, 대다수가 동의를 하는 선에서 진행하는게 아니잖음.
     
소불고기 18-06-01 16:31
   
님은 편집증 있는 듯 ㄷㄷ 왜 굳이 적을 만드려 하시나요
          
그럴리가 18-06-01 16:46
   
경험적 추측이죠.

굳이 적을 만드는게 아니라, 사람은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습니다

이주헌 사태를 봐도, 그 사람에게 영향받은 많은 네티즌이 있듯이

님도 그런 영향을 받은 사람일수도 있고, 원래부터 이승우를 싫어하던 사람일수도 있고..


내가 모축구 사이트에서도 봤지만, 이승우에 대해 고깝거나,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베이스에

있는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꾸준히 잔소리 할 거리를 찾는 경향이 있고

님의 글 또한 그런 경향이 엿보이기 때문에 쓴 댓글입니다.
               
소불고기 18-06-01 16:54
   
마음대로 단정하지 마세요 ㅋㅋ 정말 어이가 없네요. 애초에 이승우가 잘하고 있음에도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국대 경기 하나하나 마다 평가를 받는게 너무 가혹해서 쓴 글인데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그것도 자기 개인 추측을 가지고 확신인것 마냥 제 의중을 짐작해 대는게 너무 불쾌하네요.  저도 이승우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런저런 씹소리에 진절머리가 난적도 있지만 님은 그 정도가 훨씬 심해져 피해망상의 단계에 접어드신듯..
                    
그럴리가 18-06-01 16:59
   
단어 선택이 거친 사람을 개인적으로 전 믿지 않습니다.
한마디 좀 했다고 피해 망상이니, 편집증이니..
기본적으로 님의 사고 패턴이 속된 말로 싸XX가 없는 타입이네요.

꼭 그런 단어를 안쓰고도 충분히 내게 불만을 표시할수 있음에도 말이지요.

나는 님에게 그런 상스러운 단어를 써가며 지적하거나 깐적이 없습니다만.
                         
소불고기 18-06-01 17:01
   
사람의 중 마음대로 지리짐작 해 그것도 내 개인적은 편견에 따르면 너는 안티같다 마음대로 제단하시는데 기분 안 나쁠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뭐 마음대로 해석하세요. 저는 제 나름대로 승우 응원할테니
                         
그럴리가 18-06-01 17:03
   
그러니까 기분이 나쁘다는 표현을 피해망상이니 편집증이니 그런 단어를
쓰지 않아도 전달할수 있단 거죠

적어도 지금 나랑 대화한지 얼마 안되지 않았어요?

딱 한번 시도해서 바로 나를 알던 사람인양, 오랫동안 숙적인양
피해망상, 편집증 이라면서 막말 던지는 사람들 요새 많던데

문제 있다고 봐요.
                         
소불고기 18-06-01 17:05
   
승우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썼는데 이런 반응이 돌아와 개인적으로 감정이 상한면이 있어서 단어선택을 공격적으로 한건 인정하고 사과 드립니다. 다만 님께서도 확신이 없으면 너무 공격적으로 나서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럴리가 18-06-01 17:06
   
이런 글은 '승우 못하기만해봐 깔준비할거다, 왜냐고? 미리 설명했잖아.'
라고 베이스 깔아두는 행위라고 볼수 있음.

정당하다는 걸 확보하려고 하는 행위인데, 대다수가 동의를 하는 선에서 진행하는게 아니잖음.

-> 이 글 어디에도 '이 안티 새X야 나가 뒤져라' 같은 공격성은 없음
그냥 님이 성격이 욱하는게 강한거임.
                    
그럴리가 18-06-01 17:01
   
뭐 어쩌겠나요

클럽에서 확실한 입지를 못다지면 국대가 매회 검증의 장이 될수 밖에 없으니..


-> 이 내용을 뺐어야죠. 걱정하는 마음에 썼으면.
너무 가혹하다는 사람이 '어쩔수 없는게 맞다. 받아들여야 한다' 라는 스탠스를
보이면 어떡합니까. 왜 가혹하냐면, 그게 잘못되었기 때문에 가혹한건데
님은 잘못된건 아니고 어쩔수 없는 당연함인데 그냥 가혹하다 라고 하는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단거에요.

걱정하는 척하면서 돌려까는 애들 내가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소불고기 18-06-01 17:02
   
그간 이승우에 대한 비판여론과 국대 발탁에 대한 비판의 주제가 그것이었고 그것이 확실히 담보 되지 않는 이상 안티들에게 국대가 매회 검증의 장이 될 수 밖에 없음을 지적한건데 아무래도 극단적인 진영논리에 경도된 분 눈에는 안티냐 아니냐 이것밖에 안보이시는듯
                         
그럴리가 18-06-01 17:05
   
진영 논리.. 나는 이런식의 정치색을 입힌 사람들이 정말 싫습니다
왜 진영 논리로 보는거죠?

그냥 질린거에요.


위에 쓴 님의 댓글을 보세요. '본인의 의중은 걱정되는 호의로서 가혹하다는 마음에
쓴 글인데 당신은 내게 왜 이러는냐' 따지고 있잖아요.

가혹하다는 건, 잘못된 것을 상대방에게 강요하기 때문에 가혹한거에요.

근데, 님은 어쩔수 없이 그건 당연한 현상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단거죠.
그러면 가혹하단 말을 하지 말든가...

님 본문에 어디에도 안티들만 하는 검증의 장이라고 주장한 표현이 없어요
일반적으로 '검증의 장'이 될수 밖에 없단 문장 밖에 없지

그렇게 써놓은 걸 내가 알아서 님의 의중까지 깊게 들어가서
(안티들만 적용하는) 이라는 문장까지 제가 캐치해야 합니까?
                         
소불고기 18-06-01 17:10
   
ㅋㅋㅋ 진영논리가 정치적인 스탠스만 대변하나요? 너 아니면 나라는식의 흑백논리에 매몰 된 사람에게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잘못된 것이라는걸 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과 개인적인 추측만으로 정의하고 있고 그걸 근거로 삼으시고 공격하시는데 말이 어떻게 통하겠습니까?  자신만의 기준이 정의도 아니고 확신이 아니면 함부로 확언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다른 승우팬들이나 국대 팬들은 공감해주는 곳에서 왜 혼자만 날세우고 있는지 고찰해보시길ㅋㅋ 저는 말줄이겠습니다만 참 안타깝네요. 그간 승우 안티랑 많이 싸워오신걸 압니다만 괴물을 상대하시다 지쳐 본인이 괴물이 되어가시는듯..
                         
그럴리가 18-06-01 17:13
   
일단 나는 님을 공격한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내가 진짜 작정하고 공격하는걸 보신적이 없나보군요.

나는 딱히 님이 질리도록 해하려고 쓴 댓글도 아니었음

기분이 나쁘다는건 알겠고, 그래서 그렇게 반응하는건 알겠는데
님이 백날 그렇게 이야기해봐야 흑백논리로 이야기한다 마다는 님만의 생각이고

지금 내로남불 하고 있잖음.

본인에 대해 내가 멋대로 재단하고 이야기한 행위를 지적하고 있으면서
본인 자신은 지금 내게 멋대로 '흑백논리에 사로잡힌 경직된 사고를 가잔 자'로
재단하는 행위를 하고 있음

'멋대로 상대방을 재단하는 행위는 잘못되어서 분노햇다' 라고 내게 주장하는 분이
니가 그렇게 했으니 난 그렇게 해도 된다는 논리임?
                         
소불고기 18-06-01 17:15
   
누가 먼저 안티프레임을 걸고 넘어졌는지 생각해보면 내로남불이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못할텐데 이건 뭐 먼저 시비걸어놓고 반응 돌아오니 내가 한건 시비가 아니고 니가 욱한거다 하는 꼴이네요. 밑에 댓글 다신분 말마따나 그만하렵니다
                         
그럴리가 18-06-01 17:17
   
그러니까 내가 지금 하는 말이 이거여.

내가 A 라는 행위를 통해서 님이 기분 나빠서 그걸 지적하고 반박을 했다면
그 반박 과정에서 본인은 A라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지.

A라는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거잖음?
근데 왜 본인은 A라는 행위를 통해서 그렇게 행동하냐 그거지.

본인의 A라는 행위는 괜찮다는 이야기라는거?


니가 사람을 죽였으니, 옆에 있던 내가 널 죽여도 나는 괜찮다.
근데 넌 살인을 했으니 죽어 마땅하다
지금부터 할 너에 대한 살인 행위는 죄가 아니다

이거냐 묻는 것.
     
gjzehfdl 18-06-01 18:50
   
님은 너무 극단적인거 같은데요
도배시러 18-06-01 16:28
   
계속 흔들어서 멘탈이 무너질정도로 몰아쳐야죠.
그래야 튼튼한 멘탈이 만들어져서 외데갈 2 가 되는 망조를 막을수있죠.

유망주의 멘탈 다지는 과정을 감당 못할거면 유망주 엄마팬 하는거 힘들어요.
멘탈 흔들때마다 친엄마처럼 축팬도 마음이 쪼려가면서 흔들릴테니...
     
그럴리가 18-06-01 16:53
   
손흥민에게는 따닷하면서 흥민이만 빼고는 혹독한 도배시러님.

개인적으로 남성이 더 많은 축구판에서 그놈의 맘 맘 좀 안했으면
차라리 승우대디, 승우 맘 둘다 써주길.
병아리쓸빠 18-06-01 16:31
   
다른 잘 나갔던 선수들도 다 거쳐가는 과정임..
draky 18-06-01 16:31
   
온두라스 전만큼은 아니어도 충분한 기량은 보여줄거라고 봅니다
청대라고는 해도 아르헨전에서도 기회 잡자마자 골넣은 선수인데요
전 경기보다 덜 흥분하기만 한다면 국대 데뷰골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달인킴 18-06-01 17:01
   
흥미니는  그런 압박과  부담을  즐길줄 아는선수고  승우도 
클럽에서는  모르겟지만  최소  국대에서는  흥미니과인듯한데
에테리스 18-06-01 17:02
   
항상 하는 말: 다음 경기가 진짜다. 이러면서 한경기 잘하고 만약 한경기 못하면 한경기 못한걸로 꼬투리잡음 ㅋㅋㅋㅋ
     
소불고기 18-06-01 17:03
   
이게 주제고 하고싶은 말인데 공격적으로 모욕하면서 헛다리 짚는 사람이 있어서 답답하네요 ㅋㅋ
          
그럴리가 18-06-01 17:07
   
그냥 님 성격이 남에게 조금이라도 쓴소리 들으면 욱하는 성격인것임.
데헷 18-06-01 17:11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었어요..
세상이 승우에게 가혹한 '상황'에 대해 글을써요
내 생각이 아닌 축구팬들의 이중성에 대해.
보통사람이라면 누구나 승우와 그 주변에 대해 그렇게 안쓰러운 시각으로 생각해요.
근데 어떤 분은 그걸
"아 너 승우 못할때 각잡고있구나"
이런식으로 받는데 어우 그냥 머리가 어지러워요
님이 그냥 피하세요..
님이 잘못된게 아니에요
     
소불고기 18-06-01 17:12
   
그럴려구요. 이런식으로 반응이 돌아올지 몰랐네요 ㅋㅋ 피곤합니다
     
대역죄인 18-06-01 17:15
   
저도 그냥 이렇게 받아들였는데...
그럴리가 18-06-01 17:15
   
두고보면 알겠지 뭐.

레벨2니까 다른 닉으로 파고 올지...

실제로 승우못할때 대비해서 떡밥 미리 깔아두는 사람들 있는데

그 사람들과 본문 발제자와의 구별점을 찾을수가 없는걸 어떡함?
     
입안애 18-06-01 17:18
   
와우 님 댓글은 매카시즘 교보재로 쓰면 좋을듯ㅋㅋㅋ
          
그럴리가 18-06-01 17:18
   
크크크크
               
입안애 18-06-01 17:20
   
칭찬아닌거 알죠?ㅋㅋㅋ
                    
그럴리가 18-06-01 17:21
   
내가 님의 평소 이승우 스탠스를 아는데
내가 얼마나 고깝겠음?

그러니 칭찬이 아닌건 알고 있고
거기다가 내가 뭐라고 하는 것도 우습고

칭찬이든욕이든 교재로 쓸 정도라면, 탑 수준이라는 거니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웃은거임.
                         
입안애 18-06-01 17:29
   
여기서 승우 팬으로 활동하는 저의 이승우에 대한 스탠스가 뭔지는 일단 차치하고 토의에서의 님의 사고판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뜬금없이 승우 이야기 나온거 보면 윗분 말하는게 맞네요. 여기서 옳고 그르다는 기준에 대한 가치 판단을 승우를 지지하냐 아니냐로 하시는듯  대단합니다. 박수도 쳐드릴께요 짝짝
                         
그럴리가 18-06-01 17:33
   
자칭 이승우 팬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이젠 그런 말도 그러려니 함.

닉을 거론해서 좀 그렇지만 승우에게 좀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분들 몇 있음
후니훈이 님 같은 경우 대놓고 자기는 이승우 별로 안좋아한다고 말함.

난 그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한적이 없음

무슨 차이가 있냐면, 님을 포함한 본인들은 모르는거 같은데..
님들의 발언 스타일이 까들과 차이점이 별로 없다는 점임.

그러니 본인들 입으로는 걱정을 해서 그렇다, 자신은 팬이다 라고 해도
말과 행동이 다르니까...

관심이 많은만큼 승우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하고 싶은건 있겠지만
때로는 무언으로 넘어가주는게 정말 팬이라면 좋은 행위임.

요새 내가 승우글에 얼마나 끼어들었다고 생각함?

승우가 잘하고 있을때도 별 말 안하고 있는데...


내가 좀 이승우 관련해서 님들에게 인상이 강렬하게 남겨진 모양임.
                         
그럴리가 18-06-01 17:37
   
아, 님이 나의 사고판단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했다는거
내가 몰라서 그런댓글 쓴게 아니고..

나는 님의 스탠스를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고깝게 보이고 당연히
비꼬거나 조롱하듯이 그렇게 댓글을 썼음을 그냥 받아들인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임

님이 내게 메카시즘이니 뭐니 주장해도 솔직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입장이고
신경도 안씀.

다만, 교재로 쓴다고 하니까 재미난 표현이길래 웃었다고 이야기를 해준거 뿐.


내가 보는 승우 빠 정도 레벨이면, g로 시작하는 영문닉 하고 s로 시작하는 영문닉
하고.. 몇 분들 있는데 그정도는 되야 '팬 스탠스'를 가진 사람이라고 볼수 있음

위에 제티우유님도 팬 스탠스를 가진 유저라고 볼수 있음.

거기에 비하면 입안에 님은 평소에 쓴소리를 하는 비중이 꽤 있어서
팬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움

심지어 이주헌마저 빛승우하면서 형 맘 알지? 다 너위해서 하는 소리였어
하는 마당에..;
     
데헷 18-06-01 17:20
   
안피곤하세요?
항상 전투준비중인 상태로 사시려면?
아 이사람은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생각하시면 안되나요?
승우를 까는 사람도 아닌분에게도 그렇게 폭력적인 댓글 남기시면
보는사람들도 굉장히 피곤하고 불편해요.
그럴리가 18-06-01 17:22
   
폭력적이다..

상대에게 비판적 시선을 가진게 언제부터 폭력이라고 정의 내릴수가 있는지.


그리고 10에 8은 맞춰 왔으니 자신이 있는거고. 설령, 2에 해당되는 사태가 지금 벌어졌다 해도
10의 8은 여전히 잡을수 있으니 난 멈출 생각은 없음.
그럴리가 18-06-01 17:26
   
메카시즘이니 뭐니 말 나온김에
고깝겠지만 더 들어보길 바람

아까 저분하고 나하고 대화할때, 저분이 쓰잘데기 없는 단어들만 안썼어도
넘어갈수 있는 상황이었음

의심의 눈초리로 발제자를 바라본거 맞고 확신도 꽤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초면인 상대에게 아직도 대화도 시도도 안해본 상대에게
무례한 단어를 쓰지 않았음.

근데 상대방은 무례한 단어를 썼다는 것임.

그런 무례한 단어들을 안쓰고 대응을 했다면, 저분하고 나하고는 대화양상이 믾아 달라졌을 것.
북명 18-06-01 18:26
   
이미 증명된건데 무슨 잔사담이 이리 많을까...
다음 경기 이런게 아무 필요없음...
단 한경기로 흥민이 외에 승우보다 나은 선수 찾기 힘든건 사실...
흥민이야 머 경기기복 이런거 상관없이 월드클래스라서 승우보다 낫다는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