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꼰대마인드네.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나이에 집착하는지 원.

이렇게 쉽게 꼰대꼰대거려도 되나? 김학범 감독 입장에서는 더욱 신중하게 고려한다는거고 그전의 입장과 비교해보면 더 긍정적으로 보고있는거 같은데요 요즘 꼰대소리 너무쉽게 나오는거 아닌지..

사람마다의 입장차도 있을텐데

전 언론과 팬들이 이강인 이강인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대답하는 수준으로 들리네요. 결국 선수 보호를 핑계되었든 피지컬을 핑계되든 이런저런 핑계로 안뽑을듯. 그리고 축구 선진국에서 이미 가치가 입증된 선수를 나이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지금까지 거들떠 보지 않다가 이제서야 알아본 감독이 꼰대마인드가 없다구요? 우리나라 감독들 축협과 감독들 문화 자체가 바뀌지 않는한 힘듬

거들떠보지도 않았으면 김학범 감독이 왜 툴룽컵 직관을 갔을까요?

툴룽컵은 전세진과 조영욱 보러 간다고 언론에도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이강인도 지켜볼것이다는 소리도 했구요

그럼 툴룽컵에서 가장 잘했던건 누구죠? 전세진? 조영욱?

개별적인 평가를 안한다라는 소리는 전체적으로 봤을때 필요하다면 생각해볼수도 있다라는 뜻으로 들리는데..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생각하시는군요

이승우 질문과 비교해 보시죠~

왠 갑자기 이승우를 끌어 드리시는지 이승우와 강인이가 같은 나이대도 아니고 비교를 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인듯.. 이승우는 이승우고 지금 얘기하는건 강인이 인데...김감독이 전체적으로 봤을때 필요하다면 생각해보겠다라는 말을 그냥 한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감독이라는 자리는 그저그런말을 괜히 쓸데없이 하는 그런 가벼운 자리가 아닙니다.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생각해보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쓰겠죠 안뽑았다고 꼰대마인드니 뭐니 이런말은 님역시 꼰대 마인드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그래도 많이 호의적으로 바뀌긴 했네요  몇달전만해도 이강인하면 단호하게 그럴일 없다라고 못 박았는데
툴롱컵보고 계속 상승세 중이고 하니 심경의 변화가 있는듯...,가능성이 아주 없어보이지는 않는군요

저 인터뷰라면 전혀 가능성 없다는 소리임. 자기는 이미 머릿속에 대표구상 다 해놨는데 언론이 하도 이강인 이강인 하니까 어쩔 수 없다는 투로 들리네요.

그전에 강인이 언급됐을때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얘기 했었는데 지금은 안될 가능성이 높긴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마음이 열려있는 상태라는 거죠 저게 어딜봐서 전혀 가능성 없다라는 소리로 들리시는지...

그전에는 아예 찾아 보지도 않았다는 소리고 이제는 언론과 팬들이 아우성이니 관심있게 지켜본 것이죠.

그전에는 아예찾아보지도 않았고 언론과 팬들의 아우성때문에 관심을 가졌다는건 김학범이 인터뷰로 밝인 내용인가요? 아니면 님 개인의 뇌피셜인가요

찾아 봤다면 이미 대표팀 승선했겠죠. 지금 U23 미들진중에 해외파 빼고 이강이 실력이 높다는건 둘째치고 발렌시아 B에서 뛸 선수가 얼마나 있나요? 올 년말에 발렌시아 1군데뷔가 유력한데 그런선수를 소집 조차 안하고 대기명단에도 없었는데 그게 찾아 본건가요? 생각좀 합시다. 엄한 시비 털지 말고

모르긴 몰라도.. U23  아시안 게임 경기가  손흥민 선수에게도 중요하지만, 
 이강인 선수  참여 유무도  큰 이슈가 되겠네요.  축구협회 국민신뢰 회복? 과는 관련된 문제라.. 



  U23    이강인 불참했을때    아시안 게임 우승 .  이강인펜 들만 아쉬움  ( 축구펜의  70% 이상? ㅋ)
  U23    이강인 불참했는데..  우승 못함  _    손흥민펜 + 이강인  펜들  단체로  들고일어남. ㅋ
 
  U23    이강인 참여                우승          _    모두에게 환영받음
  U23    이강인 참여            우승못함      _    할만큼 했다.!

추가로 이강인 참가 안한 상태에서 아겜 우승실패! 이강인 발렌시아 1군 데뷔! 이러면 축협과 김학범은 거의 역적 수준으로 까일듯. U23대표 중에 발렌시아 데뷔 할 수준의 선수가 얼마나 있을까요? B팀에도 못들어갈 수준이 인데.

가생이에 김학범 추종자들 진짜 많은듯. 나도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도 했었지만 우리나라 감독 코치들 다 수입 해야 발전합니다.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까지 기본기 가르치는 코치 감독 거의 못봤음. 그런 감독이나 코치는 변방으로 밀려나 아마 시골 축구부 하고 있을듯. 김학범은 다를 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랍네요~

글쎄요? 전 김학범에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은데요? 부정적이지도 않지만.. 오히려 신태용을 더 기대하고있는지라..
그걸 떠나서 님이 스스로 아니꼽다고 꼰대꼰대거리는게 보기싫을뿐

보기 싫으면 꺼지시면 되요~  왜 귀찮게 시비탈고 다님? 내 생각에 김학범은 이미 꼰대인데 그게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될 껄 굳이 ㅋㅋ

님이 불편하게 들었으면 시비처럼 들린거겠죠. 하지만 선수선발은 감독의 고유 권한입니다. 물론 그에대한 결과가 안좋다면 비판은 당연히 감수해야겠지만

벌써부터 김학범이 이강인을 포기했다는 투로 '응 내가 볼땐 쟤 이강인 안불러' 단정짓고 꼰대라니뭐니 왈왈 짖는게 보기 좋지않아서 그럼

만약 저기서 님의 주장과 반대로 김학범이 이강인을 긍정적으로 보고 소집하면?
님은 잠수타면 그만이지 언제 그랬냐는 투로 둘러대면 그만이지.

예전에 신태용보고 뼈태용 운운하며 나이때문에 이승우 소집안한다고 말하던 애들은 어디갔지?
정작 가장 적극적으로 이승우 국대 선발데뷔를 밀어붙인게 신태용인데

제가 볼때는 이번에 보고 이강인을 조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느낌상 그렇습니다. 발탁가능성 높아짐!!

그러기 위해선 ... 강인아~ 남은 스코틀랜드전에서도 활약해서 보여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