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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31 16:15
[잡담] 신감독이 권창훈 부상후.. 추가로 왜 공미를 안뽑았을까요?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276  


  이재성 선수가 있기에?   

  이승우 선수는  공미가  원래   자기포지션이 아니지요.!  MF로 변신중 .. 

 

  AMF에 확신할만한  AMF 선수가 있었다면 ,  K리그에서   이미 추가 차출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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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일드 18-05-31 16:18
   
결론이 뭐에요? 어쩔수없다는걸 말씀하신건지
     
조지아나 18-05-31 16:19
   
결론은,  신감독에게 신뢰줄만한  K리그 AMF가 없다는 말을 하는것입니다.

 U23  김학범호  관련기사를 보면,    공격형  MF 선수자원들이 충분하여  강인이가 선발되기 어려울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남기는데...

신감독의 예를 보면 ,  해당기사 내용이 잘못되지않았나?  생각 들더군요.
 선수는 많지만,  확신을 갖는 선수가 없다고 봐야 정확 하겠지요.
도배시러 18-05-31 16:21
   
주포메 플랫 442에  공미가 필요함 ?
     
조지아나 18-05-31 16:25
   
사이드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가는  4 4 2  ,    중앙MF 중심의  3  5    2  ..
  공미, 중앙미드필드에  적절한 선수 자원이 부족하니,  궁여지책으로  4  4 2  포메이션을 가져간다는생각  안해보이시나요?  포메이션 변화,  전술 다양성    떨어지게 된다는 단점도 있지요.

 U 23 김학범호에    강인이가 합류하면.    중앙MF  중심의  3벡 운영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도배시러 18-05-31 16:30
   
그러면 3백으로 개털리는 수비를 도와서 이강인 이 수비를 열씨미 해야한다구요 ?

분데스 주전 공미 구자철은 폼인가요 ?
               
조지아나 18-05-31 16:42
   
제가 생각하는  강인이의 포지션은  중앙미드필드, or 공미 입니다.
 강인이 A대표팀  넣자는 이야기가 아닌데요?

 구자철 선수  한명만  보고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중앙  MF  선수자원 전체를 두고 생각해 보는것입니다.  교체 선수 자원도 생각해야지요.
쌈장 18-05-31 16:22
   
선발된 인원 중 포지션상 수행 가능한 인원이 부족한건 아닌데
권창훈을 대체할 능력과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쉬울 뿐이죠.
제티우유 18-05-31 16:25
   
한국스쿼드 보시면 대다수가 멀티플레이어들입니다.
그리고 공미자리가 필요한지도 의문이고 요새전술이 딱히 공미를 잘 안쓰는쪽으로 변화해가는중입니다.
굳이 공미자리를 쓴다할지라도 그자리를 수행가능한 선수들도 몇명 있습니다.
굳이 공미자리에만 특화된 선수를 뽑을 필요가없다는거죠.
공미자리보다 윙어자리가 더 필요합니나.
     
제티우유 18-05-31 16:27
   
케이리그에서 윙어자리가 대다수 외국인들만 뛰고있습니다.
문선민이 뽑힌 이유도 케이리그에서 윙어로 훌륭한 거의 유일한 한국인 선수이기때문이죠.
아마 이청용과 승우가 뽑힌이유도 윙어가 부족하다는점 때문이 큽니다.
멀티포지션도 물론 가능하지만요.
도배시러 18-05-31 16:32
   
국대에서 공미 가능한 선수 : 구자철 이청용 손흥민 기성용 이승우

뒤에서 보조가 필요한 공미 :  손흥민 기성용 이승우
베날두 18-05-31 16:59
   
ㅋㅋㅋ권창훈 국대에서 주포메이션이 공미도 아니였는데 공미타령
이사람이 이글 쓴이유
" 강인이 왜 안뽑았냐 "
     
도배시러 18-05-31 17:02
   
권창훈이 공미로 뛴 경기는 생각이 안나네요 ㅋ
     
조지아나 18-05-31 17:11
   
엄밀히 따지면  포지션상 공미는 아니지요  LW 이죠...  역활측면만을 두고 보면  공미입니다.

    기존 권창훈선수의 역활을..    이승우 선수에게  맡겼다는  내용을 보고  쓴글입니다.
 
  권창훈선수의 경우는  우측 윙자리에서  하프 중간에 걸친 지점에서.. 볼배급을 이야기 합니다.    이승우 선수는 왼쪽 윙자리에서 하프 중간에 걸친지점이구요.
손세이션 18-05-31 17:47
   
저도 권창훈 국대에서 공미로 봐요 이승우 남태희도 마찬가지고
물론 이승우나 권창훈이  전통적인 볼소유하고 조율하는 공미 스타일은 아니지만 드리블을 통해 어느 정도 그런역할을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걸 기대하고 있고 예를 들어 산체스나 아자를 포지션은 윙이지만 전  공미룰을 같이 수행한다고 봅니다
사다넴드 18-05-31 19:16
   
공미 역할도 수행할뿐 공미로 뛴적 없습니다.현대 축구의 흐름상 포지션이 유기적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측면에 박혀 있는 윙어는 거의 볼수 없고요. 권창훈이 선발로 뛴경우 나머지 포지션에 공미가 추가 되지  윙어가 추가된경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