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좀 기대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저는 승우때 이렇게 기대하고 주장하시는 분들 중에 생각보다 안되어서 실망하시는 분들 엄청봤습니다. 저도 이승우 좋아하는데 하도 뭐라 하니까 잠시 가생이도 안들어왔었구요. 저는 그래서 이강인 선수 볼때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냥 잘 크고 있겠거니 해요. 1군 리그 올라와서 아시안게임이나 국대 데뷔해도 해줘도 늦지 않으니까여 너무 기대하시면 계획대로 안됐을 때 힘들어요
기존 , 이승우, 손흥민, 황희찬 선수 + 이강인 + 김민재 조합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 많다는 의미에서 시청율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대회 성격으로만 보면 월드컵이 큰대회이지요. 그러나 U23 대회 성격에 비해.. 이강인선수가 포함되었을시 시청율 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날것이라는 예상이지요. 김민재 선수의 합류도 예상되는 부분이구요
물론 강인이가 촉망받는 유망주니 엔트리 넣으면 시청률은 더 오르겠지만 툴롱컵에 대한 각 축구 커뮤니티의 관심도 보면 월드컵에 비비고 하는 수준은 아닌듯. 이승우랑 비교해 봐도 저 윗분도 말씀하셨다 시피 이승우는 까도 많고 빠도 많고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은 기간도 많아 화제성도 많지요. 저도 그렇고 축구팬이나 축구인은 실력이나 장래성 이런 부분에서 강인이를 높게 쳐도 당장의 대중성이나 스타성 하나 만큼은 이승우가 압도적인것 같네요. 이승우는 당장 소녀팬들 몰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