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랭킹이 훨씬 낮은 시리아, 카타르등 최약체 팀에 빌빌거리며 아시아의 강자라는 타이틀마저 지워버린게 슈틸리케.. 한국의 색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점유율, 공 돌리기 늪축구로 만들어버린게 슈틸리케인데..
시리아전이였나 카타르였나 상대선수가 공몰고 가는데 우리팀 수비 4, 5명이 따라붙으면서도 그냥 찢기는거 보고 탄식했는데.. 선수 개인의 역량, 기술은 전혀 밀리지도 않고 밀려서도 안되며, 밀릴수도 없는데도 조직력개판..
그당시 그냥 상대가 공을잡으면 팀자체가 흔들렸죠
그렇게 반토막난 국대를 그나마 피파랭킹 상위권의 북아일랜드나, 폴란드에 비비는 급으로 만들었는데 지금 여론은 이미 국대를 조져버린 슈틸리케 이상으로 욕먹고있음.. ..
신태용은 그놈의 인터뷰좀 잘했어도 무난했을텐데 여우같은 면이 없었음 축팬들에게 섭섭한건 이해하지만 국민들의 민심에 너무 곰처럼 미련하게 대응해버려서 욕받이 탱커역할을 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