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영표 급의 선수는 당시 우리 조에 있던 팀들중 있었거나 팀전체 전력으로 쳤을때 우리보다 위인 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당시에 기성용 이청용 데려가고 거기에 김정우 이정수 등 굉장한 안목으로 선수 데려가 성공시킨건 업적입니다
박지성 이영표는 우리나라에서나 역대급이지 월드컵 진출국 레벨에서 본다면 그렇게 엄청난 레벨의 선수들이 아닙니다
그렇게 증명하면 되죠
님 말대로 월컵 끝나고 욕하면 되죠
근데 시작도 안했는데 욕을 하니 문제죠
신태용이 못하니 욕을 처먹는다?
신태용이 뭘 못했느냐는거죠
동아시안컵 때도 중국 북한전은 선수들 실험하고 전술 실험하고 힘빼고 하는게 역력했는데도 기래기들은 졸장 졸전이라고 비아냥댔죠 네티즌도
그러다 일본전에서 제대로 발라버리고 우승
신태용이 평가전도 선수 전술 만들어가는 과정중이고 결과는 아직 시작전인데 비난을 왜 하냔거죠
그렇게 거품물고 비아냥대는 기레기들도 네티즌들도 공격진은 됐다고 생각하는지 수비문제가 해결 안됐다고 너 쓰레기 라고 조롱하는데
공격이고 수비고 전술자체가 그냥 무작정이라 이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지적을 해야할지 모를 그전 감독들에 비해선 정말 잘하고 있죠
공격진은 됐어 공격전술은 좋았어 라는 국대감독들이 역대 누가 있었죠?
월드컵 직전에 이렇게 뚜렷한 전술적인 안정을 보였던적이 있던가요?
언론에선 플랜 에이는 442 라고들 하면서 플랜 비나 시에 대해 어쩌고 하는데
역대 이렇게 플랜 에이를 명확히 하고 인정받았던적이 있던가요
최강희는 그냥 전술 없이 밀어붙이는게 전술이고 홍명보는 어설픈 4231로 전술적 완성도가 극악이라 홍명보때는 그냥 선수들이 알아서 뛰었고 슈틸리케때는 그냥 전술 지시 없는 엉성한 점유율 축구고
허정무는 미드필드에서 박지성이 다한 뻥축구였고 아드보카드도 히딩크의 유산을 이어 받은정도고..
이렇게 전술이 플랜 에이다 비다 하면서 인정받은적이 별로 없었고
명확한 전술적 철학을 가진감독은 조광래 이후 처음이죠
신태용은 연령별 감독일때도 능력을 증명했었고.
언론이나 네티즌들이 신태용 수비만 얘기한다는게 자기도 모르게 공격전술은 인정한다는 겁니다
여하튼 신태용이 왜 이렇게 조롱을 당해야 하는거냥 말이죠
본선은 시작도 안했는데
왜 이렇게 흔드냐는 거죠
누군가들이 여론을 시작부터 이렇게 흔든겁니다
정치판만 여론 조작하는게 아니라는 의심이 갑니다
신태용 말 함부로 한다고 비난하시더니 역시나 본인도 함부로 하셔서 여러 사람에게 비난 받으시네요.
이해가 안가는게 왜 님이 함부로 얘기해 비난 받은건 그냥 모른척하시고 신태용은 말을 함부로 한 것에 대해서는 당연하다는듯이 비난하셨는지 설명 좀...
혹시나 님을 비난하는 분들이 다 잘못됐다고 말하시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