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 축구팬이나 네티즌들은 한국 감독에 대한 일종의 편견과 선입견이 엄청 심합니다.

똑같이 못해도 국내 감독이 욕을 더 먹어요.

반대로 혹시라도 국내 감독이 성과를 내면 어떤 다른 외부 요인 들고 와서 펌하하기 바쁘죠.

원정 16강 허정무는 선수빨 박지성빨로 포장되어서 부모욕까지 먹고 쫓겨났구요.

슈틸리케는 경기력은 물론이고 결과도 형편없었지만 비판은 국내 감독에 비해서 훨씬 덜했고 쉴더들도 많았죠.


신감독도 마찬가지입니다  실패하면 신감독 죽일놈 만들면되고 혹시라도 성공하더라도 스페인 코치빨이라고 하기 위해서죠.

정상이 아니예요. 우리 나라 축구팬 네티즌들은

가장 열받는건. 저역시 나름대로의 논리나 생각을 근거해서 의견을 낼뿐인데 간혹 변변한 논리하나 안가져오고 단순히 상대를 신빠나 알바취급하면서 깐죽거리는 사람들..

차라리 저랑 의견이 반대로 충돌할때 상대가 스스로 나름대로의 평가나 관찰로 인한 논리가 보여지면 존중해주고는 있는데

그냥 일방적으로 모독성 글을 쓰는 사람들보면 답답하다는..

온두라스전에서 나온 패스플레이들이  스페인코치들덕이라 생각하는데  말을 안할뿐입니다.  굳이 다른사람이랑 언쟁하기도 귀찮고  어짜피 유명 스페인코치들문제는  돼지목의 진주파vs신태용이 잘해서 그렇다파  등등 서로 인정안할문제니 뭐..

슈틸리케 똥 쌋을때도 옹호했던 사람들입니다.
해외뽕에 취해도 단단히 취했죠
일뽕들처럼...

전 슈틸리케 똥샀을때 같이 욕햇던 사람입니다...ㅋ 신태용 싫으면 해외뽕인가요? ㄷㄷ 님 생각은 참 무섭네요 ㄷㄷ졸지에 일뽕이 되버렸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