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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31 14:07

[정보] 보스니아전 매진 임박, 뜨거운 축구 도시 전주

글쓴이 :

쌈장

대표팀은 29일 전주에 도착했고, 30일 팬 오픈 트레이닝에 참석했다. 평일 낮에 700여 명 팬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은 4만 9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30일 기준으로 보스니아전 티켓이 3만 3,000석 판매됐다. 약 6,000 석이 남았고, 6월 1일 오후 2시부터 현장 판매가 이뤄진다“

”현 분위기 상 매진이 예상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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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게보안관 18-05-31 14:27 이제 좀 월드컵 분위기 나네요 ㅎㅎ 이제 좀 월드컵 분위기 나네요 ㅎㅎ



		그냥해봐 18-05-31 14:33 전북 축구팬이 꽤 열성적이긴 함 전북원탑 체제 잡히기 전에도 성남 원정 응원하려 버스대절해서 많이 왔던 기억이 성남은 홈경기인데 노란색(당시천마일화)보다 녹색응원단이 더 많았던 ..... 전북 축구팬이 꽤 열성적이긴 함 전북원탑 체제 잡히기 전에도 성남 원정 응원하려 버스대절해서 많이 왔던 기억이 성남은 홈경기인데 노란색(당시천마일화)보다 녹색응원단이 더 많았던 .....



		탈레스 18-05-31 14:36 전주는 전북현대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예전 수원처럼 축구분위기 있는 도시죠. 전주는 전북현대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예전 수원처럼 축구분위기 있는 도시죠.



		그건그래 18-05-31 17:34 전에도 말 했지만 케이리그 경기 관중만 봐도 대구,부산, 광주 이 쪽 지역은 축구열기가 아예 없는 곳이라 아무리 FC코리아 경기일지라도 관중은 적을줄 알았습니다. 그에 반해 전주는 인구는 상대적으로 훨씬 적지만 케이리그 최강 전북 때문에 축구열기 높아 매진될걸로 추측합니다. 전에도 말 했지만 케이리그 경기 관중만 봐도 대구,부산, 광주 이 쪽 지역은 축구열기가 아예 없는 곳이라 아무리 FC코리아 경기일지라도 관중은 적을줄 알았습니다. 그에 반해 전주는 인구는 상대적으로 훨씬 적지만 케이리그 최강 전북 때문에 축구열기 높아 매진될걸로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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