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가 주전인가요 ?

아겜 엔트리는 20명 필드플레이어 18명인데 완벽한 로테이션 불가능해서

어린선수의 체력을 안배하면서 싸울 환경이 아님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어릴때는 모래도 씹어먹는다고들 하지요.


이강인은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당시,
“대한민국 상위 1%의 강철체력”으로  운동능력 테스트  확인 받은적 있습니다.

[출처:시선뉴스] 이강인은 여전했다? ‘대한민국 상위 1%’의 위엄
원문보기: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320

조지아나님 말에 동의합니다

제 말은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있냐는 거죠

지금 체력에 그정도 못하면 앞으로도 그냥저냥인 선수인 겁니다.

그걸 조절하는게 감독의 역량아닌가요?
로테이션이라고 하죠

가장 빡세다는 잉글랜드 박싱데이도 짧아도 2일은 쉬고 경기하고
선수단도 아시안게임과 비교도 안되고 큼

당장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을 떠올려보세요.
결승쯤 되면 전만 2~30분만 지나도 선수들이 뛰질 못함

역량이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육체적 한계에요.

그러니까 로테이션;;
이번 한국 23세는 자원이 상당히 풍부함. 그동안 기대해왔던 유망주들도 마침내 소집할 시기가 왔고요.. 역대급 선수층이 구축되어있죠 거기다가 와일드카드까지 포함하면 향후 세컨드 국가대표라고 할수 있을정도.

감독역량것 적절한 선수순환과 그에 맞는 전술을 구축하면 큰무리없이 로테이션 돌리는게 가능해요

이거 끝나면 알아서 일정 조절해주겟죠 일반인이 어떻게 전문가보다 더 잘알겠음?? ㅋㅋ
그리고 출전하면 이번엔 주전보다 후보가 더 많을 테고 무엇보다도
지금 손흥민보니 병역은 해결 가능할 때 확실히 해놔야 됨

공감합니다 ^ㅇ^  . 

 경기력면에서도 ,  강인이 합류가  손흥민 선수 경기 력에도  더 크게 도움이 될듯..
 보이네요.    EPL 의 속도, 이 승우 경기 템포를 맞춰줄수 있는  공미가 꼭 필요합니다. 
 사견에  강인이라면,  가능해 보이네요

지금 좀 힘들고 나중에 병역면제가 꿀인게 맞죠...
특히 국대 스쿼드보다 좋은 이때 일찌감치 받아놔야
나중에 빅클럽 이적이나 연봉협상때 유리해짐.
몸관리만 철저허면 문제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더욱더 이강인을 뽑아야한다고 봅니다.
보통 20세 이전의 어린 선수들의 회복력이 20세 이상의 선수들보다 더 높습니다. 아무리 뛰어도 하루면 거의다 회복한다는 거죠. 실제로 대부분의 권위있는 국제 대회도 청소년대회는 좀 빡빡하게 운영할땐 1-2일정도만 쉬면서 경기합니다. 그리고 우리만 하루이틀 쉬고 뛰는게 아니라 모든팀이 동일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껍니다.

손흥민도 당연히 쉽게 면제받을줄 알았다가 지금 뭡니까.
물들어올때 노 저어놔야 됩니다.

공감합니다.      실제 국위선양으로  병역면제 받아야 할선수들은  뒤늦게 애먹고 있으니...

지금 조금여유있을때  참가하는게 정말 좋습니다...  체력이나 부상우려는 충분히 로테이션으로 커버될만큼

상황이 좋음

이번 아시안컵이 역대 최강맴버인데 차세대 에이스인 이강인을 뺀다구요? 이번이 아니면 군면제 기회 놓칠수도 있는데

솔직히..  공미에  K리그 여러선수들이 있지만,  확신이 드는 선수는 없지요.
  스트라이커 아무리 좋아도,  중앙에서 볼배급  제대로 안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A대표팀에서  확실한 공미가 없으니 (권창훈 부상제외, 이재성 휴식등) 
  이승우가  MF 포지션,역활 바꿔가면서 공미 역활을  부여받았고,

  지난 A대표팀  온두라스전은,
  손흥민, 이승우가 번갈아  2선까지 내려와서  공미역활 했던 경기였습니다.

  국제대회를 통해 검증되고  있는  공미가 있는데,  발탁을 안하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것이지요.

체력이 가장 왕성하고 가장 빨리 회복 되는시기인데.. 예전에 군대 있을때는 일주일 내내 뺑뺑이 돌아도 다음날 일어나서 미친듯이 또 뺑뺑이  그런데도 생활하는데 지장 1도 없었음  그렇다고 제가 체력이 강인이처럼 상위 1퍼 이상이 되는것도 아니고  젊을때 면제 받을 기회 있으면 무조건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이런 마인드를 가졌다가 손흥민이 지금 꼴이 되어 버림. 마지막까지 몰리면 사람이 초조해 지기 마련인데.

홍명보 같은 마인드죠.

물로 우승을 위해서지만 병역이 더 큼.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넣었으면 좋겠음.

손흥민 보면 안타깝고. 박주영도 참 착찹하고. 욕은 먹어야겠지만. 조기에 면제됐다면

그런 개쌍욕은 덜 들었을텐데.

이상한 소리네요.
그런건 글쓴분이 걱정할게 아닙니다.
체력면에서는 아직 어린게 더 걱정이 안되는거죠.
부상이나 그런걸 걱정하면 몰라도,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쓸데없는 걱정을 하시네요.
오히려 체력문제는 어릴때 그런 경험을 통해서, 더욱 노련해지고 경험도 쌓이는거죠.
체력은 20대가 되어도, 오를수있으며
나이가 어려서 체력이 완성이 안되서, 뛰면 안된다는건 정말 이상한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