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선수들 플레이보니까 동점이후 부터 슬슬 굳더니 역전골 먹히고나서부터는 11명 선수가 각각 다 따로 노네요.프랑스전 재연.
토고도 각자 노는모습인데 피지컬. 기본기에서 차이가 나니까 또 경기가 허무해졌네요.토고는 강한상대가아니였는데.
정정용감독에게 약간실망인데요
어린선수들 이라지만 팀 조직력이란게 전혀보이질않아요.
이번 대회는 나이가 어려도 재능이 보이는선수들이 좀있어서 조직력만 갖추면 조금은 비벼볼수있을까했는데 11명 선수가 각자 혼자서 싸우니..이건 뭐...
패스를 주고싶어도 공간으로 들어가는 선수도없고 돌파를하고싶어도 주위에서 수비를 끌고가는선수도 없어서 공잡은 선수에게 수비몰리게하고.
모두가 답답한축구..뛰고있는 선수들이나 보고있는 우리나..큰 기대를 한건 아니지만 조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