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가 문제가 아님...
오늘 경기는 강인이는 판단할 필요가 없음...
갸가 못하는건 팀문제라는건 누구나 암
선수들의 볼트래핑이나 패스 경기이해력 같은 경우를 보고 연장선상에서 평가하는거죠...
항상 어리석은 사람들 보면 한 경기 한경기에 일희일비하여 선수를 오르락내리락 평가하는게 문제죠...
기본적으로 그 선수의 수준이 평가의 대상인데 말이죠...
오늘 공격이 잘된 편이지만 공격수들의 볼트래이나 골대앞에서의 처리등을 보면 욕먹을만했고
수비는 너무나 형편없었죠... 공격을 잘 풀어나갔다는 말은 선수들이 잘한거보다는
토고가 프랑스에 비해 형편없을 수도 있는거고.... 그렇다면 토고의 공격은 프랑스보다 한참 쳐진다는
말도 되고... 그럼 수비는 완전 시망이라는거죠...
ㅎㅎㅎ 강인이가 너무 특출나게 잘해서 그런거임.
솔직히 연령대 축구는 예전부터 그다지 힘을 못썼습니다. 아시아권에서도..
그나마 u-17월드컵은 이승우가 있어서 올라갔었던건데..(이승우랑 장결희가 하드캐리했죠. 없었으면 올라가지도 못했음) -> 최진철은 그것도 모르고, u-17월드컵에서 좌절후 뒷다마를 깠죠. 이승우때문에 올라간지도 모르고 팀분위기 해친다느니~ 뻘소리해서... 아주 가관이었음...
그리고, 저번 U-20 월드컵은 이승우 빼고 경기했다가 출전권 자력으로 못따서 안익수 감독 경질!!
신태용이 된거고.. 그나마 이승우 백승호 들어와서는 팀이 살아나서 아르헨티나도 꺾고 올라갔죠.
하지만 이승우랑 백승호 둘이서 끌고가기에는 팀자체가 너무 버거웠음.
이번팀도 마찬가지임.. 안익수가 이강인 안뽑았으면 10월에 있을 아챔도 말아먹었을 삘~ 아니면 간당간당 올라가던지... (그나마 전세진 엄원상 조영욱 김정민이 있으니.. 솔직히 다른애들은 정말 답없더군요)
작성일 : 18-05-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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