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포텐 터진게 두번쨰 시즌에서였는데, 2번쨰 시즌이라함은 첫번쨰 시즌에서 손흥민이 자기 기대에 부흥 못하자 사생활까지 운운하면서 뒷빡 친다음에 배신했다가 9월에 손흥민 살아나니 다시 회귀한 그 시즌입니당 ㅎㅎ
여튼 9월에 손흥민은 5골을 넣고 이달의 선수상을 탔고 똥손의 광기는 절정에 치닿게되는데 그때 그가 강력하게 주장하던게 손톱론이었습니다. 이유가 가관입니다. 그가 주장하던 이유는 톱에서는 골을 쉽게 넣을수 있으니 손흥민 스탯 올리기 좋다 이겁니다 ㅎㄷㄷㄷㄷ 톱은 받아먹는 자리라서 골 쉽게 넣을수 있으니 손흥민이 거기해야한데요 ㅋㅋㅋㅋ
그래서 당시 아이디도 영어로다가 손톱 남바완이었을겁니다. 여튼 그상황에서 실제로 바램이 이뤄지죠.
케인이 부상을 당하고 톱 자원으로 데려온 얀센이 죽을 쒀서 손흥민이 10월부터 톱을 보게된겁니다 두둥!
결과는 어떻게되었느냐 9월의 좋았던 손흥민 페이스 다 무너지고 11월까지 침묵을 지키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당연히 똥손은 그 상황을 목도하고 아닥하고 한동한 버로우 탔고요. 이후 손흥민은 오히려 케인 복귀하고 알리도 복귀하는 시점에서 다시 골 몰아치기 시작해서 시즌 20골을 넘깁니다.
똥손의 똥손력은 이미 저때부터 대단했던것이죠 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