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착각하시는데요... 우리나라는 2002년 빼고 강팀을 이겨본적이 거의 없어서
이태리 독일 스페인을 이기는 느낌이 뭔지 모르겠구요
2002년을 제외하면 우리나라는 홍콩 중국 오만 이런 아시아 3류팀을 제외하고
중동이나 동아시아 강팀 즉, 이란 사우디 일본을 원래 쉽게 이겨본적이
없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 지금은 유럽예선에 속한 카자흐스탄정도가 꾸준히 한국팀
승점 자판기였던걸 빼면요.
그래서 그말은 틀린말이에요. 원래 우리나라가 극강했던건 80년대 이전까지죠
그 이후로는 아시아에서도 월드컵 쉽게 나간 역사가 별로 없음 차붐이 맡았던 98월드컵때와
예선을 치르지 않은 2002년을 제외하면요.. 2위 아래로 떨어진적이 없다지만
아시아티켓이 2장~3.5장이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