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에서 메시나 네이마르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다른 선수들은 의미없는 볼 돌리기만 하고
메시는 그나마 한칼이 있는데 유베수비가 견고한데다
좀 거칠게 하는데도 심판 경고가 없는게 메시 개인기 부리는데 한계가 있고
네이마르는 국대경기 이후로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된듯이
볼을 질질 끌다가 빼앗기는 패턴의 연속인데
아무래도 파리경기 이후 차기 바르샤의 중심이 되고자하는 의욕이 이상하게 발현되는 듯하고
로베르토는 완전히 구멍인데다
라키티치도 저렇게 기량이 하락했나 싶네요.
공격이 메시와 네이마르 아니면 속도가 안붙고
뒤로 의미없는 돌리기만 하는데 저런 속도로는 유베수비와
마지막 부폰을 뚫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네요.
바르샤의 티키타카가 아니라 조광래식의 티키타카를 시현하는 엔리케군요.